아리랑 펴보셨어요?
안펴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ㅎㅎ
요즘 심플에이스를 즐겨 피는데요.

단단한 튜브필터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심플에이스 !
일반담배와는 다르게 심플에이스의 독특한 필터를 보자면
디플, 88을 거친 담배인생이 생각이 나는데요..
담배로 흘러간 세월을 잡고자 끄적거려봅니다.
담배에 필터가 부착된 목적은 담뱃가루가 혀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필터로 인해 외관상 이미지도 좋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필터가 개발 되었을 때에는 담배의 맛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몰렸는데
10년 사이에 50%를 넘기더니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95%가 필터담배라는..

우리나라는 1958년 아리랑을 시작으로 필터 담배가 들어왔습니다.
담배를 빨아당길 때 흡인력이 좋지 않다고 해 불만도 많았다고 합니다.
후로 박하담배 금관, 한산도 등 사람들이 담배 맛을 찾기 시작하자 많은 종류의 담배가
나왔고 아리랑 담배도 디자인을 바꾼 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었죠.


아리랑을 시작으로로 국민담배라고 불리위는 88, 디스를 거쳐
지금은 독특한 튜브필터의 심플에이스까지..
세월이 흐른 만큼 담배필터도 발전을 하네요.
디스,88 피우던 시절을 그리며
오늘도 전 심플에이스 한모금 무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