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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엔달러 환율이 146엔에서 142엔대로 주식시장 마감후 급락을 보여 이상하다고 느낀후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결과를 보고서 아~~!! 아하고 이마를 딱 쳤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이 이변이 없으면 총재선거에서 승리를 할 줄 알았는데 이시바 전 간사장이 총재가 될줄이야.. 파월의 0.5% 금리인하를 했을때 직감을 했었어야 했는데 이변을 연출하는것을 보고 경제의 시계는 정확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미국금리와 이시바 전 간사장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이시바 전 간사장의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는데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비친데에 따른 엔달러 환율에 반응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금요일날 니케이지수가 2.57%상승 마감했는데 총재선거 발표후 선물이 4.74% 급락을 나타내는것이 결과를 말해 주는것 이겠죠. 코스피도 8월 엔케리트레이드 자금의 유출로인해 급락 블랙먼데이를 연출하였는데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로 인해 내일 월요일 장에서 한번도 급락장이 연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금주 코스피시장 한주는 외국인은 월요일부터 매도후 목요일부터 관망세였는데 반대로 기관은 목요일부터 매수로 돌아서더니 왠지 기관이 홀로 매수하여 지수를 끌어 올리면 느낌이 좋지 않은데 외국인이 매수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을줄이야… 12월에 일본은행이 0.25%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고 내비쳤는데 당분간은 상승이 쉽지않은 시장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미국대선과 트럼프의 제2 프라자합의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니 예측이 쉽지않은 경제상황입니다. 중국의 부동산시장의 인위적인 조작과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그리고 미국대선결과를 보고 주식투자의 비중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