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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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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산이는 잘 됐잖아, 난 능력 없어"…안산 친언니의 고백
파묵칼레빛깔 추천 0 조회 31,068 21.12.23 22:22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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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4 11:31

    나도 별 생각 없는데…? 잘 돼서 가끔 맛있는거 사주고 필요한거 사줘서 좋음…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23 23:12

    2

  • 21.12.23 23:35

    444 존나 쌈닭되고 성격도 다 버림

  • 555 개씨팔 ㅜㅜ ⋆⁺₊⋆𝑱𝑶𝑵𝑵𝑨❦☾ ⋆⁺₊⋆ 공감 ㅜ 그냥 내가 능력없어서 잘 안된걸로 기억됨 ,,,

  • 21.12.23 23:45

    66.. ㅠㅠ

  • 21.12.24 00:01

    ㅁㅈ 나는 20살 1월 1일 집에 있었음 못 나가게 해서… 근데 내동생은 겁나 프리해 다른 사람들은 우리 엄마가 개방적이신 줄 알지만 그거 내가 몇년간 치고박고 해서 얻은거야

  • 21.12.23 23:17

    ㅠ… 마져 그런 감정이 들긴 들지,,,

  • 21.12.23 23:25

    에고 ㅠㅠ 너무 좋은 언니가 함께라 안산 선수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걸 거예요 ❤️

  • 21.12.23 23:44

    ㅈㄴ지금의 나네 동생들은 다 똑똑해서 제 갈길 찾아가는데 나는 제일 머리가 나빠서.....다 떨어지고 우울증도 있고.....

  • 반대로 나만 잘나도 미안하고 힘들고 다같이 못나도 힘든데 가장 좋은건 비슷비슷하게 잘되거나 성공하거나 서로 멘탈 좋고 사이 좋은 거 같음,,,.... 좋게 생각해보면 형제가 든든해서 좋자나 사이도 좋으니 의지 쌉가능

  • 21.12.24 00:13

    ㅋㅋ 나네 쩝 내가 실패작이라 너(동생)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걸 방안에서 듣는 언니인 나 ㅋㅋ 지금도 동생은 잘지내고 나만 못났음 동생은 언니언니 하는데 내가 속이 좁아서 동생이랑 있다보면 울적해져 같이 놀다가도 내가 이래도되나 한심해지고 ㅋㅋ 언니마음 너무 이해됨 다 좋은데 나는 제자리고 저높이 올라가는 동생보면 제자리인 내 바닥이 그냥 푹 꺼져서 죽었으면 함 아니면 추잡한 감정 못느끼게 내가 바보되어도 좋고 ㅋㅋ

  • 21.12.24 00:31

    ㅜㅜㅜㅜㅜ공감간다

  • 21.12.24 01:41

    부모님이 중간역할 잘 하시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문제같음

  • 21.12.24 20:44

    공감간다...

  • 22.01.20 03:59

    난 동생인데 너희 언니처럼 너도 알아서 잘 할 줄 알았지란 말 듣고 자라서 공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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