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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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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때의 치열했던(?) 귀성 귀향 전쟁과 설연휴 특선영화 안내
가라성 추천 2 조회 96 21.02.11 09: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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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1 10:20

    첫댓글 설여휴동안의 영화프로그램 감사합니당~!

    없이 살앗어도 저때의 정감 어렷던 시절이 그립군요.

  • 작성자 21.02.11 14:41

    그때가 좋았지요 밤 한개도
    나누어 먹던 이웃간에 인정이 숨어있던 시절... 무척 그립습니다

  • 21.02.11 10:57

    귀성이 어찌나 고달픈지 마치 전쟁 치루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고향을 찾는 기쁨을 포기할순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전남 고흥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여정이었지만 한해 빠뜨리지 않고 귀성했습니다

  • 작성자 21.02.11 14:42

    그리고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 들고 나서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꿈속의 한장면이 되었습니다

  • 21.02.11 22:44

    하얀눈 내린 아침길에 작은 손 호호불며 세배다니던
    어린시절의 고향 마을이 생각납니다.

    평안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

  • 작성자 21.02.12 08:18

    그러셨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1.02.12 11:13

    @가라성 녜 ~ 감사합니다.
    그리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2.12 14:43

    @신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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