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1206/116876260/2
복수의 후보군이 이미 하마평에 오르내리지만, KFA는 국내 지도자로 갈지 아니면 다시 한번 외국인 감독과 인연
을 맺을지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중략)
게다가 안타깝게도 벤투 감독을 선임한 김판곤 KFA 부회장 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말레이시아(대표팀 감
독)로 떠난 이후 대표팀 사령탑 선임 프로세스에 대해선 의문이 커졌다. KFA가 대표팀 감독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과거로 회귀냐, 미래로 전진이냐가 당면한 선택에 달려있다.
https://isplus.com/2022/12/07/sports/football/20221207064407270.html
벤투호가 지난 4년간 쌓아온 훈련 노하우와 장점을 이어가는 것도 숙제다. 정몽규 회장은 취재진과 대화 중 ‘최태욱
코치 등 벤투호의 한국인 코칭스태프를 대표팀에 계속 두는 것도 방법 아니냐’고 기자들이 묻자 “좋은 아이디어다. 협
회도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만 차기 감독이 이전 코치진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아직은 좀 더 외국인 감독 모드로 가야 할거같은데... 해버지 이후 세대들이 은퇴 후 지도자 데뷔할때 쯤에나 자국인 감독을 가는 게 좋지 않을런지...
첫댓글 아직은 좀 더 외국인 감독 모드로 가야 할거같은데... 해버지 이후 세대들이 은퇴 후 지도자 데뷔할때 쯤에나 자국인 감독을 가는 게 좋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