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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aver.me/58PCyLfm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기사 중 발췌)
- 현재 한국 영화계에선 '옥자'가 6월28일 전 세계 오픈인 만큼, 한국에선 한 주 앞서 극장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뒤 곧장 극장에선 상영하지 않고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는 관측이 많다. 일주일만 상영한다, 200여 스크린에서만 공개된다 등등의 소문들은 이 같은 관측을 바탕으로 한다. 넷플릭스가 한국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선 이런 전략을 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이에 대해 넷플릭스와 NEW, 양측은 "아직 '옥자'를 어떤 규모로 어떻게 극장에서 상영할지 결정된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실제 넷플릭스 관계자들은 최근 한국을 찾아 NEW와 극장 배급 결정을 확정한 뒤 '옥자' 배급 계획은 추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옥자'를 한국 상황과 맞게 극장 상영을 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옥자' 한국 극장 상영은, '옥자'에 가장 걸 맞은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느 한국 블록버스터들과 비슷한 형태로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직 일주일만 상영된다는 거 확정 아니래요!!!!!!
첫댓글 일주일이면 진짜 너무함ㅜㅜ 넷플릭스 잘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