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패스트트랙에 의한 법안 상정은 불법적이었으며 이에 평화적 방법으로 저항하는 것은 무죄”
“저는 당 대표로서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격려했고 문제가 있다면 당 대표인 나의 책임. 검찰은 나의 목을 쳐라”
“한국당 당원들은 당 대표의 뜻에 따랐을 뿐이며 수사기관의 소환에 응해선 안 된다”.
이날 황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논란과 관련해 검찰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자한당 의원들은 불법이니 소환불응 지시...
그래놓고, 조국 건은 엄정한 수사 촉구??
상당히 비장한 인터뷰군요.
ㅋㅋㅋ 선택적 엄정함 인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480665
황교안 "'패스트트랙 수사' 소환 불응할 것…내 목을 치라"
황교안 대표, 1일 서울남부지검 자진 출두
"소환 대상 의원들, 수사기관에 출두하지 말라"
檢, 지난달 27일 자유한국당 20명에 출석 요구
황 대표 포함되지 않았지만 1일 검찰 자진 출석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후 패스트랙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 자진출석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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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검찰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소·고발’ 건 수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가운데 황교안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 “자유한국당 당원들은 수사기관에 출두하지 말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1일 오후 1시 58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지검 앞에 나타났다. 황 대표는 짧게 깎은 머리에 회색 정장 상의, 검은 정장 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 4월) 패스트트랙에 의한 법안 상정은 불법적이었으며 이에 평화적 방법으로 저항하는 것은 무죄”라면서 “저는 당 대표로서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격려했고 문제가 있다면 당 대표인 나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검찰은 나의 목을 쳐라”라면서 “한국당 당원들은 당 대표의 뜻에 따랐을 뿐이며 수사기관의 소환에 응해선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황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논란과 관련해 검찰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황 대표는 지난달 16일 청와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투쟁을 벌인 바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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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다고 이회창 코스프레가 된지는 않을듯
커피 마시러 갔나보네요
니가 뭔데 ㅋㅋㅋㅋ
안불렀는데 왜와?
머리 엄청 빨리 자라네 ㅋㅋㅋ
단두대도 없는데 목을 어찌 치냐?
차라리 군국주의 극우일본세력들이 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할복이 어울려
치기 좋게 목 빼고 있군요.
그딴거 잘라다 어디 쓸라고
미친자들
응 대라
매우쳐라~~~
일단 치고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