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화 추천글 보면서 생각나서요... 여러분들이 봤던 영화중에서 정말 "낄낄낄" 거리면서 봤던 영화
는 뭔가요?? 전 가이리치감독의 "락 스탁앤 투 스모킹 배럴즈"와 "스내치"입니다 정말 잼있게 봤던 영화
들이죠 2시간여를 시종일관 웃기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고 한치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구성과 여러
주인공들이 만들어내는 어이없는 사건들;;; 그리고 널부러져있던 스토리들이 깔끔하게 매듭지어지는것
까지.. 너무나도 좋은 영화들인것 같다는(사실 스내치는 억지성이 쬐끔 있긴 하지만 우리 브래드피트형
의 사투리가 너무 대박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뭐 두영화가 너무나도 비슷하단 단점이 있지
만(뭐 같은 감독이니 -_-;) 안본 회원분들 있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무더위의 쌓인 스트레스를 그냥
날려 줄 겁니다
P.s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많고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집중해서 봐야됩니다
첫댓글 저두 스내치 강추!!
둘다 정말 재밌죠.
스내치는 그다지 재밌다는 느낌을 못받앗는데 느낀건 권투신에 브래드피트 멋있다
둘다 추천! 그리고 락 스탁.. 에서 왼쪽 위 배우,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마틴으로 나왔었죠. ^^
둘 다 추천. 스내치에선 집시들의 모습이 암만 봐도 넘 웃기다는. 저 아는 누나들이 멤버 중 하나가 남친 생기면 델다 놓고 그 집시 모드 (소파뒤에서 수근수근) 들어가는데 아주 압박이라고 합니다 ㅎㅎ
락스탁 진짜 최고!!
동시에 등장하는 인물이 있죠 ㅋ 트랜스포터에 나왔던 그 아저씨..
락스탁 엔 투 스모킹어 베럴즈 정말 쵝오~! 스내치도 재밌지만 락스탁 추천! 둘다 같은 감독아닌가요?
가이리치 감독을 전혀모르고있다 락스탁을 비디오로 별생각없이 빌려보고 연속해서 한번 더본기억이 나네요.우리영화 피도눈물도없이를 보고서 락스탁을 떠올린건 저만은 아닐것같습니다.
스내치에서 브래드 피트 사투리 예술 몸도 예술 =,.=
락 스탁 최고죠!!!
스내치에서 브래드 피트의 사투리연기는 그닥 좋은평가는 못받더라구요. 영국애들한테.. 뭐 당연하겠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