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두 몇번의 혈당기실패를 거쳐 케어센스N으로 정착했어여. 저는 귀가장자리쪽하는데여. 처음 채혈할땐 혈당기와 같이 판매하는 채혈기소리 딱딱하는 소리때문에 저희애두 무서워서 거부하고 물고 그랬거든여. 근데 사혈기로 바꾸고 나서는 얌전히 받아들이고 오히려 요즘엔 사혈기잡고 쭈쭈야하고 부르면 와서 앞에 딱 앉거나 누워여. 이걸 해야 밥이랑 간식을 준다라는걸 인식한것 같아여. 그래서 전 비싸지만 사혈기 추천합니다.
@워니오빠에게 물어보니 안비싸네여 ㅋㅋ 예전에 산건데 그때 오천원인지 만원인지 가물가물하데여. 하튼 저걸로하고 침 갈아줘여. 자고 일어났을때 귀가 따끈따끈할때 하면 피가 잘 나구여. 아니면 귀를 좀 많이 조물거리고 하시면 피가 잘 날꺼예여. 혹 피가 작게나서 다시 찔러야할경우엔 십여초뒤에 찌른곳 근처로 다시 찌르셔여. 그러면 처음에 피 짠다고 그쪽문질러놓은게 있어서 잘 나올꺼예여. 괜히 아플까봐 다른데 찌르시면 또 실패할수 있어여. 쉽게 생각해서 우리 주사맞을때 톡톡 두드려서 혈관확장?하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는거 같아여
@삐이참, 꼭 조물조물 해주시거나 귀가 좀 뜨거울때? 아님 실패해도 했던자리 피짜다실패한자리쪽으로 해주세여. 그리고 망설이면 애들두 불안해해여. 마지막으로 찌른 자리 어딘지 잘보면서 찌르세여. 살짝 피내는거라 가끔 찔러놓고도 어디에 찔렀는지 헷갈릴수 있어여. 찔렀다고 피가 나는게 아니라서 찌르고 짜야 피가 쪼끔 나거든여. ㅋㅋ 보호자가 망설이고 겁먹으면 애들두 바로 아는것 같아여. 저희 오빠가 할때는 사혈침으로 해도 실패를 곧잘해서 오빠가 하는건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여
@워니귀 안쪽이긴 하지만 처음 하실때는 안쪽 털 조금 잘라주시는게 좋아여. 털 있으면 털이 피를 분산시킨다고 해야하나? 해서 쫙 빨아들이지 않더라구여. 하다보면 좀 늘어서 괜찮겠지만 첨에 털을 잘라주시는게 좋더라구여. 글구 눈썹미는거나 면도기도 보호자분이 직접써보고 화끈거리지 않는걸로 잘 해주세여. 애기 피부가 쓸려서 아파할수도 있으니까여. 전 첨에 오빠랑 애 달래가며 코털가위로 최대한 짧게 자른후 해줬었어여. 민감한 아이들은 움직이다 오히려 찔릴수 있으니 미용실에 가서 부탁해두 될꺼같아여
저도 아직 초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아큐첵을 사용합니다.. 채혈은 주로 꼬리끝부분에서 하는데 꼬리끝부분의 털을 짧게 자르시고 (털은 자주 잘라주세요. 털이 길면 채혈이 어려워집니다. 자르실때는 작은 콧털가위로 자르시면 상처를 내지않고 쉽게 자를수 있어요) 잠시 조물조물 거리다가 채혈하시면 첨엔 힘들어도 몇번 반복하다 보면 휠씬 수월하게 잘 되실겁니다~~
첫댓글 저두 몇번의 혈당기실패를 거쳐 케어센스N으로 정착했어여. 저는 귀가장자리쪽하는데여. 처음 채혈할땐 혈당기와 같이 판매하는 채혈기소리 딱딱하는 소리때문에 저희애두 무서워서 거부하고 물고 그랬거든여. 근데 사혈기로 바꾸고 나서는 얌전히 받아들이고 오히려 요즘엔 사혈기잡고 쭈쭈야하고 부르면 와서 앞에 딱 앉거나 누워여. 이걸 해야 밥이랑 간식을 준다라는걸 인식한것 같아여.
그래서 전 비싸지만 사혈기 추천합니다.
엄마가 당뇨셔서 사혈기 예전에 쓰셨는데 엄청 아프다던데ㅠㅠ 비싸다는게 얼마에요? 일회용 아녔던거같은데 인터넷 쳐보니 몇천원이길래 여쭤봐요^^
@워니 오빠에게 물어보니 안비싸네여 ㅋㅋ
예전에 산건데 그때 오천원인지 만원인지 가물가물하데여. 하튼 저걸로하고 침 갈아줘여. 자고 일어났을때 귀가 따끈따끈할때 하면 피가 잘 나구여. 아니면 귀를 좀 많이 조물거리고 하시면 피가 잘 날꺼예여. 혹 피가 작게나서 다시 찔러야할경우엔 십여초뒤에 찌른곳 근처로 다시 찌르셔여. 그러면 처음에 피 짠다고 그쪽문질러놓은게 있어서 잘 나올꺼예여. 괜히 아플까봐 다른데 찌르시면 또 실패할수 있어여. 쉽게 생각해서 우리 주사맞을때 톡톡 두드려서 혈관확장?하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는거 같아여
@삐이 감사합니다^^ 동영상 어쩌다 이런저런거 찾아봐서 몇개 보게됐더니 해보고싶기도하네요... ㅋㅋ 근데 사혈침이...애기가 더 아프진 않아하던가요?ㅠㅠㅋㅋㅋㅋ
@워니 아프지않아하더라구여. 뒤에 손으로 꽉 받쳐서 하지않고 딱 튕기는 느낌으로 해도 피가 잘 나구여. 귀에 하는거라 다른건 소리가 커서 그런지 무서워해여.
@삐이 소리만 안나면 괜찮을랑가 모르겠네요ㅜㅜ 무섭기도하면서.. 해봐야겠다 생각들구ㅜㅜ 인슐린은 아무렇지않게 처음부터 잘놓긴했는데 이것도 잘하려나ㅜㅜ 저도 케어센스 n과 2에서 계속 고민되네요ㅠ
@삐이 참, 꼭 조물조물 해주시거나 귀가 좀 뜨거울때? 아님 실패해도 했던자리 피짜다실패한자리쪽으로 해주세여. 그리고 망설이면 애들두 불안해해여. 마지막으로 찌른 자리 어딘지 잘보면서 찌르세여. 살짝 피내는거라 가끔 찔러놓고도 어디에 찔렀는지 헷갈릴수 있어여. 찔렀다고 피가 나는게 아니라서 찌르고 짜야 피가 쪼끔 나거든여. ㅋㅋ 보호자가 망설이고 겁먹으면 애들두 바로 아는것 같아여.
저희 오빠가 할때는 사혈침으로 해도 실패를 곧잘해서 오빠가 하는건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여
@삐이 감사합니다ㅜㅜ 귀안에 분홍빛 거기 접어서 많이들 하시더라구여 동영상보니까 전 귀 바깥뒷편에 털밀고 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워니 케어센스2는 안써봐서 모르지만 그 회사에서 나온거 2가지종류 써봤거든여. 혈당이 200대 안쪽일때는 오차20안밖이었구여. 300넘어가면 오차도 그만큼 커져여.
오차율이 보통 10프로 정도니까 혈당이 높을수록 오차범위는 커지는거져.
@삐이 케어센스n괜찮나요? 병원에서 그거 쓰고 있더라구요 여기까페는 2많이쓰구 그래서 고민되고있어요ㅠㅠㅋㅋ 병원이랑 맞추는게 좋은거같기도해서..
@워니 귀 안쪽이긴 하지만 처음 하실때는 안쪽 털 조금 잘라주시는게 좋아여. 털 있으면 털이 피를 분산시킨다고 해야하나? 해서 쫙 빨아들이지 않더라구여. 하다보면 좀 늘어서 괜찮겠지만 첨에 털을 잘라주시는게 좋더라구여. 글구 눈썹미는거나 면도기도 보호자분이 직접써보고 화끈거리지 않는걸로 잘 해주세여. 애기 피부가 쓸려서 아파할수도 있으니까여. 전 첨에 오빠랑 애 달래가며 코털가위로 최대한 짧게 자른후 해줬었어여. 민감한 아이들은 움직이다 오히려 찔릴수 있으니 미용실에 가서 부탁해두 될꺼같아여
@워니 저두 케어센스엔 쓰고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여. 제가 적은 오차율은 케어센스엔 기준이예여
@삐이 아 저 바리깡있어요^^ 1년전부터 털을 제가 밀고 있어서! 그거로 1.2mm로 밀면 빡빡 밀릴거에요ㅜㅜ감사합니다
@삐이 저도 케어센스n으로 지금 구입했어요
노코딩차이도 있더라구요 찾아보고 전화해보고 했는데 더 간편하길래^^ 답변감사합니당
저도 아직 초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아큐첵을 사용합니다..
채혈은 주로 꼬리끝부분에서 하는데 꼬리끝부분의 털을 짧게 자르시고 (털은 자주 잘라주세요. 털이 길면 채혈이 어려워집니다. 자르실때는 작은 콧털가위로 자르시면 상처를 내지않고 쉽게 자를수 있어요) 잠시 조물조물 거리다가 채혈하시면 첨엔 힘들어도 몇번 반복하다 보면 휠씬 수월하게 잘 되실겁니다~~
꼬리 끝은 정말 끝에 그냥 뾱 하는건가봐요? 감사합니다^^
아큐첵 병원 오차 몇나와요?
제가 쓰던 동물용 벳메트 랑 차이가 엄청나요..벳메이트도 병원 오차30정도였는데 두개가 20~ 100까지도 나네요ㅠ
@코둥이 병원오차..확인은 안했어요...전에 카페글에서 오차가 좀 난다는 글은 읽은것 같아요..
@짱아사랑 저희 동물병원에는 케어센스n쓰는데 원심기랑 1ㅡ20차이난대요 진짠지 모르겠는데ㅠㅠ
http://m.cafe.daum.net/jinseoroom/MOKQ/687?svc=cafeapp
슈통님이 자세히 체혈방법 올려주신 글이에용..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용..저도 체혈을 잘 못해서용..ㅠㅠ
감사합니다^^ 귀를 접어서 안에를 하는거구나 바깥쪽 하는줄 알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