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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정아... 언니는 ... 언니를 용서하기가 힘들어..
지우개 추천 0 조회 177 10.07.08 00: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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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8 00:58

    첫댓글 글 읽으면서 정말 펑펑 우네요 ㅠ- 지우개님 우정이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에요 ㅠ-

  • 10.07.08 00:59

    아... 글을 읽으면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지우개님은 얼마나 힘드실지 아프실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네요.. 우정이도 지우개님께 너무 고마워하고 행복했을꺼예요....힘내란말도 아무런 위로조차 되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 10.07.08 01:06

    뭐라 차마 댓글을 달기도.. 가슴아픕니다.. 저도 지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감히 제가 우정이는 지우개님을 원망하고 있지 않을 거라는 말씀만.. 사랑해주어 고맙다고.. 이렇게 잊지 못하고 아직도 사랑해 주어 고맙다고..그렇게 말할 것만 같습니다.. 37일동안이라도.. 삭막한 케이지가 아닌 밝은 세상을 보여주어 넘 좋았다고 37일동안 내 이름 우정이를 불러주며 다정하게 말해주어 행복했다고.. 그렇게 우정이가 생각하며 별이 되었다고 저는 믿어요.. 감히.. 잘 알지도 못하지만 우정이의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쪼록 지우개님 아픈가슴 달래시고.. 우정이가 하늘에서 행복할꺼라고.. 그렇게 생각해보세요..

  • 10.07.08 01:06

    아............ 계속 꾹꾹 참다가, 근데 너만 없어, 에서 결국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개님 자책은 금물이예요, 절대 그러지마세요- 우정이 위해서, 그리고 지우개님 위해서 진심으로 이순간 기도드릴게요. 빨리 털고 일어나시고 좋은 직장도 다시 찾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셔요!

  • 10.07.08 01:55

    아파하지 마세요~! 우정이는 마지막 길을 한없이 행복하게 갔을꺼예요~! 우정이 사진속 표정만 봐도 알수있을꺼 같아요~! 그러니 아파하지 마세요~! 며칠만 울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힘내세요~! 옆에 애기들 생각하셔서 힘을 내세요~! 우정이는 또 다른 생을 위해 잠시 길을 떠난거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담생에선 좀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꺼라 믿어요~! 우정아 행복하지.. 꿈에라도 나타나주렴.. 그래서 환하게 웃어주기라도 하렴.. 그럼 엄마가 덜 아파할꺼 같구나... 이쁜녀석.. 그곳에선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지...

  • 10.07.08 08:45

    아침부터...너무 힘들다... ㅠㅠ 너 탓 절대 아니야.. 우정이가 그나마 엄마 품에서 하늘나라 갈 수 있어서..그나마..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 10.07.08 09:10

    출근한지 얼마 안됬는데,,혼자 울고있어요..지우개님 너무 아파하지마세요..어떤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렇게 아파하시면 하늘나라 간 우정이도 힘들어할거에요,,

  • 10.07.08 09:13

    저도 출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눈물이 ㅠㅠ 안되는데 .. ㅠㅠ 힘내세요! ㅠㅠ 우정이도 지우개님 맘 다 알꺼에요

  • 10.07.08 09:19

    힘내세요~! 우정이가 지우개님 이렇게 아파하는거 알면 하늘에서도 얼마나 슬퍼하겠어요..ㅠ.ㅠ..우정인 엄마덕분에 행복했을거에요..흑..눈물이..목이 메어서 아프네요..우정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힘내시고 빨리 좋은 직장 찾으시길 바랍니다!!ㅠ

  • 10.07.08 09:46

    아침부터 저를 울리시다니 ㅠㅠ 자책하지마시구요... 그래도 우정이 한달동안 따뜻한곳에서 지우개님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해하고 있을꺼예요... 그 사랑 꼬옥 기억하고갔을꺼예요...힘내세요..

  • 지우개님..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그래도 37일동안 우정이는 엄마덕에 많이 행복했을꺼예요...ㅜㅜ 힘내세요....아파하지 마세요.....우리가 있잖아요....ㅜㅜ

  • 10.07.08 10:32

    아팠던 우정이도 37일동안 지우개엄마님의 정성으로 많이 많이 행복했을거예요. 사진만 봐도 행복을 느낄수가 있네요.
    많이 많이 아파하시고, 우정이 가슴속에 꼭 묻어두세요...

  • 10.07.08 10:53

    펑펑 울면서 읽었어요. 아~~~미치겠다. 얼마전에 샤모에드 보고 우정이 생각했는데...우리 우정이 잘 갔니? 왜 이렇게 빨리 간거니, 엄마 맘 찢어지게...

  • 10.07.08 11:48

    뭐라...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든 일을 겪으며 그렇게 조금씩 성장해가는거겠죠..
    아픈 마음 상처난 마음 잊혀지진 않겠지만 그렇게 아팠던 자리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여물고 단단해 질꺼에요.
    그게...시간의 흐름이랍니다..
    떠난 아이에게 못 해줬던 많은 마음들 남은 아이들에게 베풀어주세요..
    우정이도...언니가 툴툴털고 빨리 일어나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랄꺼에요..

  • 10.07.08 12:23

    회사에서 울까봐.. 꾹꾹 참고 있어요.... 우정아... 엄마 맘 찢어지게... 왜 그렇게 빨리간거야... 그래도 엄마랑 있어 행복했지? 지우개님.. 우정이가 빨리 웃으시래요.. 그래야 자기도 행복하다며....

  • 10.07.08 13: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7.08 15:44

    힘내세요...우정이 행복했을거에요....ㅠㅠ

  • 10.07.09 00:08

    지우개님이 왜 요즘 안보이실까 했는데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고 계셨군요. 나쁜넘의 회사같은이라구. 어떤 위로도 귀에 안들어오겠지요. 저도 같이 울다 갑니다.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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