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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23. 10. 11. 오늘의 양식 : 하나님의 모략(謀略)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65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5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91 오 놀라운 구세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마태복음 6 장 10절. 16장 19절.
* 마 6: 10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마 16: 19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7. 설 교---------- 정하신 때의 기도
4] 하나님의 모략(謀略)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자.
* 사 11: 2 -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모략은 사람의 모략, 사탄의 모략, 하나님의 모략 세 가지가 있다.
사람의 모략에 걸리면 사기당하거나 큰 손해를 보고 망하게 된다. 또 사탄의 모략에 걸리면 범죄 하게 되고 믿음을 상실하고 넘어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략은 처음에는 안 되는 것 같아도 결말이 아름답게 된다.
사 46: 10-11을 보면,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특출한 사람이 세계를 경영하는 것 같아도 그 위에 하나님이 계셔서 경영하신다. 단 5: 18-28에 한나라의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 단 5: 18-28 –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사 11: 2에서는 하나님은 모략의 신이라고 하셨다. 모략이라는 단어가 안 좋은 것 같지만 요셉과 모세를 하나님이 모략을 쓰셔서 힘든 과정을 가는 것 같아도 잘 되게 하셨던 역사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모략은 자기 자신을 낮아지게 하시고, 고난 가운데 두는 것 갖지만 때가 되면 그 종을 높이 들어 쓰시므로 결말이 아름답게 하시는 역사다. 그러므로 요셉과 모세에게 모략을 쓰신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다.
앞으로도 환난 시대 많은 교회와 종들을 깨우치고 많은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모략이 있는 이 역사를 위해 기도하자!
5]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기를 기도하자.
* 롬 11: 25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이스라엘을 완악하도록 두고 이방인에 충만한 수가 채워지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비밀이라고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말하고 있다. 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라 하였다.
* 계 6: 9-11 –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 6: 9-11에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수가 나오도록 하나님 앞에 있는 순교자가 밤낮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예정하신 수는 계 7: 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만 4천을 말씀하는데, 그 종들이 마지막 해 돋는 동방에서 나온다는 것을 말씀한다.
* 계 7: 1-4 –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그것을 롬 11: 25에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라 했으며, 계 6: 9-11에서는 그 인 맞은 종 14만 4천이 채워지도록 천 천만 순교자가 하나님 보좌 앞에서 호소의 기도를 하고 있다.
(1) 하나님 편에서의 인침의 역사.
① 구약 시대 -할례 인.
* 창 17: 9-14 –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 표징이었다.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행한다. 할레 받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 이런 축복을 받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② 신약 시대 -성령 인.
예수 복음을 듣고, 믿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마음에 인을 친다.
* 고후 1: 22 -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구원을 받았느냐? 라는 질문이 필요 없다. 구원의 확신이 마음에 굳게 선다.
* 고후 5: 5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성령의 인침은 국가나 인종, 민족, 언어, 빈부, 남녀, 노소, 신분의 차별이 없이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받는다.
* 요 3: 33 -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③ 종말 시대 - 하나님의 인.
* 겔 9: 4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성령 인은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인치셨고, 하나님의 인은 마지막 환난 중에 택함 받은 주의 종들에게 인을 치신다.
* 요 6: 27 -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성령 인을 받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의 군사 된 자가 받는 것으로 십사만 사천으로 표현되었다.
* 아 8: 6 -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그 날에 스룹바벨을 취하고 너로 인을 삼는다고 하였다.
* 학 2: 23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2) 마귀 편에서의 인치는 역사.
① 양심에 화인을 친다.
* 딤전 4: 1-2 –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거짓말하며 외식하는 자들에게 양심에 화인을 친다. 단번에 지옥 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타락하도록 만든다. 잘못하고도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죄를 지어도 회개를 모른다. 한번 화인을 맞으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예 - 가롯 유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 요일 5: 16-17 –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② 666 짐승표를 받게 한다.
* 계 13: 16-18 –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계 14: 9-12 –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이 받게 된다. 이 표가 없으면 매매할 수 없다. 짐승의 이름이나 그 수다. 표를 받으면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게 된다.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 표를 받게 되면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는 순교자들이 기도하고, 땅에서는 마지막 때, 뜻있는 교회와 종들이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기를 기도하자.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치는 장소와 예정된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예정된 수가 14만 4천이요, 인치는 장소가 동방의 해 돋는 데라고 말씀하고 있으므로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해서는 해 돋는 동방으로 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었으니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기를, 인 맞은 종 14만 4천의 수가 채워지기를 기도하자!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를 드리는 교회, 가정, 사업장, 개인을 잘 되게 하신다!
결론 : 이 일을 위해 모든 천사가 움직인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