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랜드 휴게소(통영방향)에서~.
주거래처가 금산에 있어 금산을 자주 오 가는 편입니다
대전 -금산간은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아주 오, 가기가 참 편리해졌습니다
대전의 외곽에서 진입하여도 1시간이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도도 세계인삼엑스포 개최시 신규 및
확,포장이 완료되여 탄탄대로 입니다.
금산은 인삼재배 및 유통의 중심지이고
고려인삼의 발생지이기도 합니다
청정지역으로 소문나 있고 금강이 금산의 옥토를 적시며
흘러 대청댐으로 유입되는 산과 강
초목들이 아름다운 고장이기도 합니다.
그 곳에 "금산인삼랜드" 라는 명칭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습니다
고속버스 환승지이기도 하고 금산의 명물
명품 인삼제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로
바로 근처에는 제가 운영하는 농장이 있고 유일한 휴식처로
현재 대전 세종을 오가며 열심히 살고 있는곳 입니다.
금산 가는 길에 자주 후게소에 들리는 편입니다. 사람도 쉬고 차도 쉬고
금산인삼랜드 휴게소(통영방향)에는 수변공원과 미니동물원도 있습니다
남측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 잠시 휴게소에만 들리는
사람들은 잘 모를지도 모름니다
잠시 여유롭게 휴게소에 들려 아래층 계단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수변공원이란 명칭으로 잘 가꾸어진 작은 연못
비단잉어가 노닐고 인삼조형물도 있고
잠시 벤취에 앉아 저 아래 펼쳐지는
금산의 산과 전답을 바라 볼수도 있습니다.
자연학습장에는 금산인삼 재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미니 인삼밭도 있답니다
그리고 미니 동물원에는 공작새도 토끼, 닭등이 있어
어린이 동반 손님들이 찾아 쉬며 배우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곳에는 한식당괴 커피숍도 있답니다.
그리고 추부의 맛집으로 소문난 "둥구나무 추어탕"도 영업중입니다
그리고 상대편(대전방향) 휴게소에는 금산원조 "김정이 삼계탕"도
영업중인데~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저는 가끔 먹습니다.
"보약 한 첩 드셔 보셔요"라는
문구로 방문객의 입 맛을 사로 잡고 있답니다.♧
♬ - 고향의 봄 / 이원수 요,홍난파 작곡
첫댓글
그렇군요
금산 인삼의 휴계소도 그 지역의
특별함을 잘 봅니다
금산하면 인삼의 고장
잘 봅니다
바로 뒷편쪽에 제가 거주하는
곳이랍니다.
@행운
그런가요
그 지역으로 최고지역이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젊어서는 인산 잘 챙겨먹었는데
나이먹어선 좀 신경을 덜 쓰네요
인삼도 몸에 맞아야 좋다는데
모르겠어요
요즘 게시글에 이미지가 굿입니다
@양떼 네 지금은 대전인근이라서 많은 인구유입으로 오염되어서 청적지역은 아닌듯하여다른곳으로 이주하려 한답니다.
저는 농약으로 경험상으로 재배한 인삼은
절대 먹지 않고 자연산도라자나
산 더덕을 더 선호를 한답니다요.
@행운
아쿠여
인삼도 농약으로요
ㅠㅠ
@행운
인삼을 꿀에 재웠다 먹었는데
올 봄에 좀 챙겨 볼까 생각중인데
한동안 화정광장에서 인삼 무척 팔더니
올핸 모르겠어요
@양떼 네 곧 6~7월에는 인삼을 수확하는데
거의가 중국산으로 농약을 덜쓰고 국내 재배 농가에 가시면 저렴하게 친환경으로
본인들이 먹으려고 재배한것을로
구매하시는것이 꿀도 인삼과
대동소리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