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두산 - 결국은 기회가 될 거래
DS투자증권 지주회사 Analyst 김수현, 연구원 강태호
1. 두산로보틱스 지분 일부 유동화 결정
- 주 두산은 전일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 담보 주가수익스왑 (PRS)계약을 체결하여 총 9,477억원 자금 조달을 결정
- 두산로보틱스 지분율은 68% → 50%로 낮아지며 지분 추가 매각 계획은 없음을 공시
2. 이번 조달로 인수 자금 우려 해소
- 금번 조달 자금과 두산이 보유한 기존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조 2,700억 원을 합산할 경우 가용자금은 2조 1,600억 원 이상으로 추정
- 이 자금은 향후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인수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트론 기업가치 5조원에서 순차입금 약 2.5조원을 차감하면 Equity Value는 약 2.5조원으로 추정
- 70.6% 지분 취득 시 실제 인수 금액은 약 2조원 초반
- 이번 조달은 그간 제기돼온 주 두산 자사주 활용, 유상증자 가능성 등 자금 조달 관련 우려 완전 해소 전망
3. 루빈 양산 샘플 대기 중
- 27년 상반기까지 네트워크보드 물량 기준 현재 대비 50% 증가 증설은 차질 없이 진행 중
- 무엇보다 26년 가장 중요한 이벤트 루빈 양산 샘플도 대기
4. 굴곡 없던 글로벌 Top 3, 결국 굿딜
- SK실트론 고객사는 삼성전자 비중 27.7%, SK하이닉스 26.5%로 글로벌 최상위 메모리 업체 중심으로 형성
-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이후 둔화국면에서도 연간 6,000억원 이상의 EBITDA를 유지
- 단기업황에 따라 이익이 급변하는 사업구조가 아닌 고정 고객기반과 반복 수요에 의해 구조적으로 30% 이상의 높은 EBITDA마진을 유지하는 비지니스 모델
- 구미 및 미시간 웨이퍼 공장 증설 이후 EBITDA는 현재 6천억원대에서 1조원 이상으로 레벨업 전망
- 목표주가 150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