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본건데 ,,
윤미진선수 집이 형편이 좀 어려웟었는데 ,,
윤미진선수 초등학교에 양궁부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양궁부에 들어가면 무료급식을 준다는 말에 선뜻 양궁부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조용하고 끈기있는 성품을 지닌 윤미진 선수가 양궁에 소질을 보이자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하면서 각종 국내 대회를 휩쓸고 다녔다군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우연히 들어가게된 양궁선수생활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을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
올림픽 2회 연속 출전이라는,,, 올림픽메달보다 어렵다는 국대 선발전을 2번 연속으로 통과한
우리 윤미진 선수에게 고국에서 마음으로 나마 성원해 줍시다 ,,
윤미진누나 힘내세요 ^^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윤미진 선수 양궁 선수가 된 계기가 따로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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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_ㅠ 헐 슬프네요.. 저런게.......
진짜 훌륭한 운동선수의 어린시절은 많이 힘들죠...
운동선수 거의가난해서 시작하던데 ㅋ
김영광은 공줍고다녀서 골키퍼 됐다던데 다들 대단함 우리나라
김병현이 야구하게 된 동기가 강에서 돌로 물제비하면 남들보다 잘하고 멀리날아가서...ㅋ
윤미진 선수 더 끌리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