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 여자친구와 슈퍼에 갔는데 거기에 가수 유희열이 카운터를 맡고 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하는데 카운터에서 계산을 안하고 여친이 하더라구요.
많이 샀는데 계산을 잘 못하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유희열이 막 비웃고 그것도 못하냐구 비아냥 거렸습니다.
저는 그냥 보고 있었는데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싶어서 제가 화를 냈습니다. 왜 비아냥 거리냐구.
그런데 유희열이 자기가 잘났다는 듯이 자기도 대듭니다.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서 제가 그냥 지나치는데 자꾸
비아냥거리듯이 깐죽거렸습니다. 제가 화를 낼려다가 참고 그냥 갑니다.
첫댓글 공유 감사드립니다.필대박 기원합니다.^^
싸우려다 참으셔서 15약인듯 보입니다.
유희열 1971년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