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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인사동에서 집으로 돌아오니<br>현관문 앞에 택배가 세개나 있다<br><br>누가 보내주신 걸까?<br>설레이는 마음으로 뜯어보니<br>연잎밥, 오방국수,딸이 보내준 선물!<br><br>선운 연잎밥은 도화님이 보내주셨고<br>오방국수는 청조님이 보내주셨네요<br><br>오자마자 옷 벗어 제끼고<br>지키미님 배고플까 싶어<br>연잎 밥부터 쪘다<br><br>연잎 향이 포르르 ~~~~<br><br>여보, 언능 연잎 밥 먹자<br>오이무침, 파김치,열무김치,<br>정말 시장하셨을까?<br>정신없이 맛있게 냠냠<br><br>담주 날씨 따슬때 청조님이 보내주신<br>오방국수 끓여 먹을게요 ㅎ ㅎ<br><br>피곤해 밥상은 못 찍고<br>이미지만 올림을 이해해주시길요^^*<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441748ad4104e22fffce0fd6891cdf50c5422d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441748ad4104e22fffce0fd6891cdf50c5422dfe" data-origin-width="1613" data-origin-height="90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5b4edeee58e9e6bc5e45e060dc958cefcd65541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5b4edeee58e9e6bc5e45e060dc958cefcd65541a" data-origin-width="1613" data-origin-height="90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8ab3e0c5b98e52c4425112a1e402c8c4444911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Hb6/8ab3e0c5b98e52c4425112a1e402c8c444491135" data-origin-width="601" data-origin-height="606"></div><p style="text-align: left;">도화님, 청조님,<br>저희부부 연잎밥 먹을때마다<br>오방국수 콩국수 만들어 먹을때<br>두분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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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합게시판(마야 이동희)
도화님, 청조님이 보내주신 선물^^*
홍선옥
추천 0
조회 34
24.05.11 23:1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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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도화님, 청조님, 덕분에 저희부부 맛있게 먹었으니
도화님, 청조님께 감사드려아죠^^*
잘 드셨다니 다행이다
더 좋은 것 보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두 분께 항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도화님, 별말씀 다하십니다
저희는 선운 연잎밥을
별미로 먹었으니
넘 넘 감사드립니다
혼자먹기 아까워 딸도 한팩주려고요
저번에도 아주 잘 먹드라고요^^*
우와~~
맛나게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들꽃님도 연잎밥 드시게 될날 오게 될거예요^^*
축하축하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고마우신 분들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에 친구 초대해서
연잎 밥 대접하려고 합니다
오방 국수도 삶겠습니다
아고고
나한테 일.좀 벌리지
마라면서 요 ㅎ ㅎ
ㅎㅎㅎㅎ 조용히 드시지
동네방네 자랑하시고 나눠드시고~~~~~
조만간 연잎밥 놓고
이벤트 한번 할 생각입니다
기대하시라 ㅎㅎㅎㅎ
누가
누가
선운연잎밥 주인이 되실까요?
두물머리 넘 넘 상쾌해요 ㅎ ㅎ
그 먼곳에서도 스승의날을
챙기시는 청조님과 도화님
두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러니까요
고운 마음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저녁식사 하고 오니
밥 먹은것도 힘드네요
편안한밤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