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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강뚜껑"과 "구겨진 모포"
최하사 추천 0 조회 118 25.03.25 08: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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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5 08:28

    첫댓글 귀한 글 드뎌 내주신 최하사님~
    역시 재미납니다.
    ㅎㅎ

    근데 구겨진 모포같은 분이 옆에 있으면 그 영향이 있겠지요.?
    ㅎㅎ 즐겁지 않기두 하거니와 화도 잘 낼 듯하니 피해볼수도?
    ㅎ 좋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고파~^^

  • 작성자 25.03.25 09:09

    해병대 복무할때 분대원 한명이 뻥~ 치는데...
    서울 명동 대형 나이트클럽에 출연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자기한테 용돈 줘가며 인사했다고~

    뭔일을 하는데 연예인들이 그러냐했더니..
    무대에 조명 비추는 일을 했는데, 자기 마음에
    안들면 조명을 엉뚱한 곳으로 돌렸다나 뭐라나~
    그것도 자랑인지 뻥인지 이빨인지 침 튀기며..ㅎ

  • 25.03.25 08:52

    노상술씨 잘 계시나?
    노씨 성을 가진분이 노상 술을 먹는다고
    붙여진 별명

  • 작성자 25.03.25 09:14

    아마도 간경화로 치료중이지 아닐까요 ?
    노상중씨는 연락할때마다 가족들이 노상
    상중(喪中)이라고 하던데, 이제는 돌아가실
    가족들도 없을 듯 싶고요 (*_*)

  • 25.03.25 10:46

    경상도 빗자루님
    보내드릴까예?
    마 다 쓸어버리게~
    ㅎㅎㅎ

  • 작성자 25.03.25 12:29

    네~ 빗자루님 출장 보내주이소...
    뚜껑들 다 쓸어버리게요 (^_^)

  • 25.03.25 11:51

    별명들이 재미납니다 ㅎㅎ
    뻥도 귀여운 뻥은
    들어줄만합니다~^^

  • 작성자 25.03.25 12:30

    그러게요. 한두번정도 귀여운 뻥~ 은 팍팍한
    삶에 웃음을 주기는하더라구요. ㅎ~

  • 25.03.26 09:55

    제삼촌중 한분이
    재수시절에
    친구들이 집으로. 전화해
    내ㅡ주례. 깔구리다
    느그 삼촌있나?

    ㅎ 그분들이 올해76세시거든요

    제삼촌은
    서면쓰메끼리였어요

  • 작성자 25.03.26 13:50

    ㅎㅎ~ 재미있네요.
    저의 큰누나가 오래전 연산동에서 자그마한
    생맥주 가게를 할때, 어떤 단골 남자손님이
    자기가 연산동 "조선메주"라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못생긴 듯 하지만 진국이라며 메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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