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요의 백미＜봄날은 간다＞의 가사를 감히 모방하여 ㅡ갈무지개卒文

[갈무지개]

<봄날은 간다>를 모방하여



꽃향기 별이슬 애틋 넘던
그 시절 흩어지고

먼지 낀 추억 속 옛사랑은
밤 새운 촛불되어 사위어가네

목련 피면 두손 잡던
약속일랑 야속해도

한 세월 못잊는 이 아픔에
봄날은 간다

[모과]

인생의 봄날은 오늘이랍니다 내일은 희망이고요 ♡

[파랑새(장수경)]

가는 것은 가는 대로
오는 것은 오는 대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