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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역 유치원생 수 전국 최저 | |
강원일보 2013.7.8. | |
전체 원아 1만5,269명 불과 10개 지역은 500명 못 미쳐 이농현상에 젊은 세대 적어 강원도 내 10개 군 지역의 유치원 원아 수가 500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이투스청솔의 `2012년 전국 유치원 시·군·구별 원아 수 분석' 발표 결과에 따르면 원아 수가 500명 이하인 곳은 강원도가 10곳으로 전남(13곳)에 이어 가장 많았다. 고성이 136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양구 147명, 양양 255명, 횡성 305명 순이었다. 정선(323명) 화천(376명) 철원(386명) 영월(395명) 인제(422명) 평창(455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농현상으로 젊은 세대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도내 전체 원아 수는 1만5,269명으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5%에 불과했다. 도내 공·사립 유치원 378곳 가운데 원아 수가 100명 이상인 곳은 46곳이며, 10명 이하인 곳은 100곳에 달했다. 원주 자연유치원이 2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우리유치원 264명, 춘천 열린유치원 230명, 원주 예그랑유치원 211명 순이다. 기린초 방동분교 병설유치원과 철정초 병설유치원이 각각 2명으로 가장 적었다. 황형주기자 |
첫댓글 인제 관내 기린초 방동분교 병설유치원생은 3명, 인제초 가리산분교 병설유치원생은 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