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104. 잠22:29
오늘 본문은 능숙한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29절의 능숙한 사람은 탁월한 사람, 근면한 사람, 빠른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며, 성실하게 일을 잘하고 탁월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나 인정을 받게 되는데, 요셉같고, 다니엘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고전1장에는 미련한 자를 택해서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능숙한 사람이 쓰임 받는것과 미련한자를 쓰신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주님을 만나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주님뿐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미련한 자를 쓰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믿음에서 요셉과 다니엘같은 능숙함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탁월함은 주님만이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는 믿음위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성도는 탁월함을 드러낼 것인데 그 탁월함은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하는 믿음 위에서 빛날 것입니다.
- 잠22:29 탁월함은 주님만이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는 믿음 위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