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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지는 '러시아' 의 모스크바 와 쌍테 페테르부르크 였지만
두번가기 쉽지않은 지역이라 조금 욕심을 부려 인접해 있는 발틱해 주변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그리고 '리투아니아' 까지 여행 하면서
그동안 마음 속 으로만 상상하며 가보고 싶었던 북부 유럽의 '발틱해' 연안국들 까지 둘러 보았다
에스토니아(Estonia)
중세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유지된 발트海의 진주 에스토니아 의 수도 '탈린'
토속품을 팔고있는 '에스토니아' 여인 아기를 데리고 산책나온 엄마
라트비아(Latvia)
라트비아를 ‘발트의 스위스’라고 비유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이다. 국토의 10분의 1이 해수면 보다 낮으며, 50m까지 낮은 경우도 있다.
산악지대가 거의 없는 작고 평평한 땅으로 이루어진 라트비아는 발트 이웃국가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끼어 있는 습지가 많은 축축한 나라이다.
하지만 라트비아에서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다. 수도 리가(Riga)는 매력적인 해안도시로 많은 여행자 들이 모여든다. 신생독립국가인 라트비아는 국가건설과 회생에 매우 열성적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라트비아인의 30%는 러시아인이며 수도 리가는 라트비아민족이 러시아인 보다 수적으로 열세하다.
이러한 혼란스런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빠른 개혁을 막지는 못했고 결과적으로 긴장된 상황을 가져왔다. 이것은 라트비아를 여행지로 택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중 하나이다.
국명: 라트비아공화국
'라트비아' 의 수도 '리가' 에 있는 '성피터 대성당'
라트비아 국회 의사당 대통령 관저앞 경비병
라트비아 '대통령 관저' '리가' 시가지
리투아니아(Lithuania)
'리투아니아' 제2의도시 '트라카이' 城
토산품을 팔고있는 수도 '빌뉴스' 시장 '성안나 교회' 내부
'빌뉴스 시청사' '십자가 언덕' (독립을 기원하던 장소)
아름답고 한적한 '빌뉴스 시내' 결혼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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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명과 함께 사진을 보니 제가 사진속에 있는것 같아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 도시를 다녀오셨네요~~
쉽게 갈 수 없는 곳 여행 하셧습니다.
부러울 정도로~
정리된 안내와 사진 잘 보앗습니다.
여행지가 아름답네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여행에 도웁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