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 마다가스카르를 가다(7) - 만드라카 파크 외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에 본 마세 호수(Lac Masay)와 건너 안타나나리보 구 시가지, 꼭대기 건물은 로바)
오지산행의 공주이자 여전사인 하늘비 님께서 에티오피아(Ethiopia)와 인도양 서부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섬나라인 세이셸(Seychelles)에 이어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는 마다가스카르를 여행 중에 있습니다.
하늘비 님께서 그때마다 사진을 영희언니를 통하여 오지산행 단톡방에 올리고 있지만 좀 더 많은 오지산행 회원님
들이 PC 버전으로도 보실 수 있도록 카페에 올립니다.
제7일차 : 5월 8일(만드라카 파크, 만타소아호수 파크, 노시소아 파크 탐방)
ㅇ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의 가로수가 바오밥나무다. 2~30년 후면 성장해 멋질 것 같다.
ㅇ 출근시간이라 차량과 오토바이가 뒤엉켜 교통체증이 심하다
ㅇ 물이 흐르는 냇가나 강가에는 빨래하는 아낙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빨래를 해서 주위의 풀밭이나 나뭇가지에 널어 말린다
ㅇ 돌산에서 캐어낸 돌들을 아낙네와 아이들이 끌과 망치로 잘게 부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 추수하는 모습도 보이고
ㅇ 만드라카 근처에 철길이 보이는데 예전에 기차가 다녔는가 보다
- 지금은 철길만 남아 있고 건널목에 고장 난 신호등도 있다
ㅇ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이 산업도로인지 큰 트레일러 차량통행이 줄을 잇는다
- 도로는 과적으로 인하여 파인 곳이 너무 많아 위험하다
ㅇ 만드라카 파크에서 여러 종류의 카멜레온과 뱀, 금개구리를 보고
- 유치원생들도 단체로 견학 온 듯하다
ㅇ 호수공원으로 이동 이곳은 비포장도로를 2시간 정도 달린다
ㅇ 초등학생들이 하교하는 모습도 보인다
ㅇ 호수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보트를 타고 노시소아(Nosy Soa) 공원으로 이동
- 여우원숭이 외 몇 종류의 원숭이들이 있다
- 사람들을 전혀 경계하지 않고 어깨나 머리 위로 올라와 앉는다
ㅇ 늦게 숙소에 도착, 어제 못 받은 캐리어가 숙소에 도착해 있다
(만드라카(Mandraka) 가는 길)
가로수로 바오밥나무를 심었다.
(멀리 언덕 위의 건물은 여왕의 궁전인 로바)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
Cosmos(코스모스)라는 마다가스카르의 대형 가전 및 전자제품 유통 체인의 광고판
‘Votre prochaine Destination !’은 프랑스어로 ‘당신의 다음 목적지!’라는 뜻이다.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 출근 때라 교통체증이 심하다)
(만드라카 인근의 화강암 채석장)
안타나나리보에서 동쪽으로 60km 지점이다.
기계가 아닌 노동자들이 수작업으로 돌을 깨서 정육면체 모양의 포석(Pavé)이나 건축용 돌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냇가에서 빨래하는 사람들)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 추수하는 모습)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 산업도로인지 도로상태가 좋지 않다)
(만드라카 파크 가는 길)
(만드라카 파크, 유치원생들도 단체로 견학 온 듯하다)
(극락조화)
우리나라 식물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토치 진저(Torch Ginger 횃불생강))
생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 또한 생강이나 바나나 잎처럼 길쭉하게 자란다.
뜨거운 사랑과 열정, 번영을 상징하여 결혼식 장식으로도 자주 쓰인다.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인 숏혼 카멜레온(Short-horned chameleon))
수컷은 코 끝에 짧고 단단한 뿔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와 있지만, 암컷은 이 돌기가 훨씬 작거나 거의 없다.
몸길이는 보통 35cm 내외까지 자라는 중대형 카멜레온이다.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적인 파충류인 팬서 카멜레온(Panther Chameleon))
기분이나 온도, 빛의 양에 따라 몸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꾼다. 어두운 바탕에 흰색 가로 줄무늬와 푸른 빛이 도는
목 부분은 흥분했거나 경계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팬서 카멜레온 암컷)
임신 중이거나 짝짓기를 원하지 않을 때 어두운 몸 색에 선명한 오렌지색이나 분홍색 반점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암컷은 꼬리를 포함한 전체 몸길이가 약 23~33cm 정도이고 수컷은 암컷보다 훨씬 커서 전체 길이가 약 36~53cm
에 달한다.
(파슨 카멜레온(Parson's chameleon))
몸길이가 최대 약 68~70cm까지 자라며, 무게 기준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카멜레온으로 알려져 있다.
(팬서 카멜레온)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인 숏혼 카멜레온)
(파슨 카멜레온)
카멜레온(Chameleon)이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 ‘카마이레온(khamaileon)’ 유래했다.
khamai는 ‘땅 위에’ leon은 ‘사자’라는 뜻으로 ‘땅 위에 사는 사자’라는 의미이다.
(팬서 카멜레온)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카멜레온 중 하나이다.
카멜레온은 주로 살아있는 곤충을 먹고 사는 육식성 동물이다.
두 눈이 독립적으로 360도 움직여 주변의 먹이를 포착한다.
몸길이의 1.5배~2배(최대 3배)에 달하는 혀를 순식간에 발사하여 혀끝의 끈적한 점액질과 주머니 형태의
근육으로 먹이를 낚아챈다.
(마다가스카르의 명물인 토마토 개구리(Tomato Frog))
이 개구리는 잘 익은 토마토처럼 붉고 통통한 몸집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마다가스카르 그라운드 보아)
독이 없는 뱀이다.
(마다가스카르의 대표적인 고유종인 나뭇잎꼬리도마뱀붙이(Leaf-tailed Gecko))
나무껍질이나 이끼와 흡사한 피부색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포식자의 눈을 피한다.
이름처럼 넓고 납작한 꼬리가 말라죽은 나뭇잎을 똑 닮았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곤충 등을 잡아먹고 산다.
(사탄잎꼬리도마뱀붙이)
몸의 색깔과 무늬가 주변의 마른 나뭇잎이나 가지와 거의 똑같아 천적의 눈을 피한다.
(숏혼 카멜레온)
이름처럼 코 끝에 짧은 뿔이 있으며, 머리 뒤의 커다란 피부 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위협을 느끼면 머리 뒤의 판을 세워 몸집을 더 커 보이게 만들어 포식자를 위협한다.
(하교하는 어린이들)
(마다가스카르에만 서식하는 여우원숭이(Lemur) 중 하나인 대나무여우원숭이(Bamboo Lemur))
(마다가스카르의 대표적인 영장류인 갈색여우원숭이(Common brown lemur))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인 시파카(Sifaka) 여우원숭이)
지면에서 옆으로 깡충깡충 뛰는 ‘사이드 갤롭(Side Gallop)’이 유명하다.
시파카라는 이름은 이들이 위협을 느낄 때 내는 ‘시-파크(shi-fak)’ 소리를 낸다.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꽃기린)
(만타소아 호수(Lake Mantasoa))
노시소아 파크(Nosy Soa Park)는 이 만타소아 호수 중앙에 있는 섬에 조성된 사설 자연보호구역이자 동물원이다.
1930년대에 건설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