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자취없이 밀려왔다
떠나는 나그네의 그림자처럼
향기도
모습도 없는
자연에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
가을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모든이들의 번뇌망상을
떠도는 구름에 실어 보내고
제4회 천년사랑 성불사 산사음악회가
여러분 가슴에
내일을 위한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두손모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뫼시고자
합니다.
태조산 기슭 성불사 주지 원 경 두손모음
카페 게시글
박사모 대전서구을지부
안내 - 천안 성불사 산사음악회
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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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06.10.09 08: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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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깊어가는 어느 가을 날... 멋진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넘 좋았어요. ^^
시간만 허락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