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4월의 첫날! 만우절! 몸담았던 포스코 창립일! 필리핀쪽 외국인 직원들을 데리고 무등산을 갔다 필리핀 미녀들... 고향 그리운날,,,사장이 직접 등산도하고, 별미도 사주고,,,햇살 받으며 함께 걸으며 고충도 들어주고... 가족 분위기를 연출하느라 사모님도(ㅎ?ㅎ) 참가하고.... 녹아 내리는 무등산을 겁나게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2012 / 4 / 1 / 깡주댁
|
첫댓글 평강공주는 봄에 전령사!
이 세상을 고은 마음으로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니, 얼굴도 예뻐지나바!.
삼라만상의 일부분에게도 ,,,환하고 아름답고 예쁘게 바라보시는
비타민님의 넉넉한 인품과 여유를 느낄수 있습니다~쌩유베리~임다~
검은피부색에 뛰어난사람이 있기에 자세히보니 깡주댁이었네요.
옵빠빠....저만 분칠을 해서 그런거예요 ㅋㅋ 진짜로 뛰어다니는 사람 같이보여요??? ㅋㅋ
오늘 한식 차례를 지내려 금산에 있는 祭舍를 다녀왔는데 그곳 관리하는 노인에게 시집을 와서
고생을 하거있는 젊은 베트남 여인을 보고 가슴이 아펏습니다.
이국 여성들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 두 내외분의 모습이 오늘 따라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아버지 계실때는 주과포 정성껏 차려서 산소에가서 성묘하니...
따뜻한 국과 멧밥이 식어서,,,그래서 寒食이라고 하시던 그분이 음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무등산에 정녕 봄은오고 있네요 외국인 사원 보듬어주시랴 달마 사장님 내외분 바쁘십니다요.
회사의 큰 보물은 인재를 어떻게 쓰는가에 있다는데 확실 경영 철학의 달마전자는 탄탄대로 입니다.
탄탄대로는 아니고 요 사업이라는건 언제나 외발 자전거를 타는것 같습니다
잠시도 쉬지않고, 잠시도 방심 않고요 언제나 따뜻한 성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