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번째, 올무에 걸린 한국경제, 진짜 엄마를 찾는 솔로몬의 지혜
/트럼프마저 교란시키는 막후대권자의 다양한 변신
/추미애-나경원 대결은 노이즈마케팅
<이 글은 2025년 9월17일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이대호다음블로그(https://daehod.tistory.com/) 에 올린 글입니다>
(또다른 테러로 인한 후유증으로 글을 못쓴지도 20여일이 되었다.
테러 관련 자세한 내막은 다음 기회로 넘기고 본론부터 시작한다)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팽팽하던 기류는
완전히 수그러들었다.
역할분담과 댓가를 받았는지
막후대권자에 대해 직접 도전하는 막후권력자는 없다.
막후대권자의 쩔뚝쩔뚝하는
양다리 전략이 정국의 대세를 이룬다.
트럼프 세력과 딥스(세계정부)세력을 교차,활용해
대한민국에 진퇴양난의 올무와 덫을 놓은
이 막후대권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미국 이민국에 의해 구금된 317명의 조지아주 공장 근로자가 풀려나자
트럼프와 러트닉 상무장관 입에서 실현불가능한 압박만 반복된다.
1. 귀국않고 남아서 미국인 기술교육시켜 달라
2. 사인 안하면 한미관세협정 25%수용하라.
3. 대미투자펀드를 현금으로 3500억불 내라.
이익금의 90%는 미국이 가져간다
4. 제대로 된 비자 받고 일하러 오라
===자기들 입맛대로 대미 투자금을 쓰겠다는
‘백지수표’ 요구에 양국의 협상은 교착 국면에 빠졌다.
‘현금은 5% 남짓만 투자되며 대부분은 보증’이라던
한국 정부 설명과는 차이가 있는 이 황당함!!!
막후대권자의 금융 관련 스킬이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천영우 전 외교수석은 16일자 조선칼럼에서
“일본방식 아닌 EU방식(투자 주체를 정부가 아닌 기업)으로 바꾸고,
여차하면 판을 깨라”고 조언하고 있다.
막후대권자의 존재를 모르면 나올 수밖에 없는
무책임한 충고일 뿐이다.
이런 방법으론 올무를 벗길 수없다
트럼프마저 교란시키는 다양한 변신술
9월9일.
한국인 구금자 석방을 앞두고
막후대권자는 트럼프를 압박하기위해
이스라엘로 하여금 휴전중재국이고 미군기지가 있는
카타르 도하를 공습케 한다.
도하의 청담동이라는 도심 빌딩을 폭격해
하마스 지도부를 폭사시켰다고 보도되었다.
이 보도후 트럼프는 실무자 선에서 합의된
구금자들의 출국절차를 지연시킨다.
지연 사유는 알수없다고 발표되었다.
곧이어 막후대권자는 또다른 비선라인을 통해
트럼프의 전횡(출국절차를 지연시킨)을 응징하는 차원에서
측근 젊은 후계자급 정치인 찰리 커크를
세계정부세력의 힘을 빌어 암살해 버렸다.
겁에 질린 트럼프는 황급히 지연을 철회한다.
오리무중이던 지연 사유는 하루만에
이상한 변명으로 순화되어 발표된다.
“한국인 기술자들이 귀국않고
미국인들을 교육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느라고
트럼프대통령이 지연시켰다는 급조된 변명을 늘어 놓았다.
측근 암살로 실의에 빠진 트럼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이번에는 반딥스(deep state)의 힘을 빌어
네팔에서 젠지(Gen Z)폭동을 사주해 좌파정권을 무너뜨렸다.
이재명정부가 친중으로 기울까봐 경고하듯이
민중폭동으로 네팔의 친중정권을 파괴시켜버렸다.
트럼프에게 “한국의 좌파정권도 별거 아니니까
용기를 내라”고 부추긴다.
트럼프는 다시 용기를 내어
틱톡 인수 건으로 중국과 손을 잡고,
일본에게는 자동차 관세를 우리보다 유리하게 해주며
한국의 좌파정부를 견제하고 있다.
(내가 몸이 아파 집에 칩거하고 있는 동안
트럼프에 힘 실어주다가, 엿 먹이고를 반복하고 있다.
약간의 파워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큰틀에서 한 사람의 교란책에 불과하다.
여성인 막후대권자는 앞에 나서 주체적인 행동을 하기보다
교란책을 통해 늘 뒤에 숨는다.
내가 액션을 취하면 반사체 역할할 때가 편안한 모양이다.
그림자를 크게 하고 길쭉하게 하고 짜부러지게 하는 힘은 있지만
주체적으로 책임지는 역할은 부담스러워 한다.
총대매기를 싫어하는 막후대권자를
동물에 비유하면 두더지와 고양이가 떠오른다.
오락실 두더지잡기 게임이 생각난다.
한 방 치면 쏙 들어갔다 조금 후에 다른 곳에서
다시 머리 내미는 두더지처럼 행동하면서
빈틈을 노려 이득을 취한다.
내가 일일이 글을 통해 견제할 여력이 없는 반면
자기는 전화만 하면 비선라인들이 알아서
싱크탱크를 활용해 전략을 세워주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자기 마음이 움직여야 행동한다.
아무리 사람(이대호글)이 얘기해도
자신이 내키지않으면 다가오지도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고양이같은 막후대권자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
올무에 빠진 한국의 관세협정, 해외 공장 문제와
수많은 정치적 난제들을 해결할 것인가?
내가 보는 해결책은 이렇다.
올무에 걸린 짐승(대한민국)은 무조건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친다.
그러면 그럴수록 올무는 깊이 피부에 상처를 내며
더 깊숙이 파고든다.
첫째, 이럴때는 가만히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
하늘의 도움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올무를 놓은 자가 실수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둘째, 올무를 놓은 자가 스스로 풀게하는 방법이 있다.
막후대권자의 마음을 녹여서, 감동시켜
스스로 올무를 풀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엉긴 실타래를 풀 때 급하게 당기면 더 엉킨다.
부드럽게 살살 당기면서 지혜롭게 풀어야한다.
누가 진짜 엄마인가?
대한민국은 미,중,러, 북한 사이에서
동북아의 균형자를 자처해 왔다.
막후대권자가 박근혜정부를 부추켜 개성공단 철수를
감행하는 바람에 균형자 지위도 상실해 버렸다.
지나치게 미국에 올인하는 바람에
미국에 당하고도 하소연할 곳이 없는 것이다.
‘한강의 기적’으로 축적된 부를 활용해
전 세계로 K-문화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것같았던 대한민국이
스스로 놓은 올무로 인해 피를 흘리며
왕따가 될지도 모르게 되었다.
솔로몬왕의 재판에 나오는 진짜 엄마, 가짜 엄마를
가려내는 감동의 드라마가 필요하다.
먼저 70번째글(독일통일·소련해체 하고,남북통일 대신에
북한에 고난의 행군을 선사한 막후대권자)의
끝부분을 참고해야한다.
양대 세력의 수장에 막후대권자와 이재명대통령을
수정,대입하면 된다.
각자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강대강 대치로 인한
남한 판(版) ‘고난의 행군’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나의 경고가 실현될까 두렵다.
막후대권자는 보이지않는 존재이므로
대한민국이야 어찌 되던 나몰라라 하기가 더 쉽다.
반면에 현직 대통령은 한국경제가 올무에 걸려
피를 흘릴 때 나몰라라 하기가 어렵다.
현직 프리미엄으로 국가의 녹을 먹는 입장이고
사회적 대우도 비교불가의 대접을 받기 때문에
진짜 엄마가 되어야 할 책무가 더 크다.
권력을 놓치기 싫어하는 막후대권자를
어떻게 감동,감화시켜 올무를 제거할 것인가?
그 답은 지면 관계상 다음 편 글에서
서술해 보고자한다.
성경이 힌트를 주고 있다.
(잠언 16:7)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잠언 16:7)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추-나 대결은 정치적 노이즈마케팅
내가 글을 쓰면 민감하게 반응해줘 감사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인 중 Top 2를 꼽으라면
단연코 추미애, 나경원 의원이다.
따라서 내 충고를 곡해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추-나 대결에 대한 과잉,과장보도는 나로서는
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71번째글 참조)처럼 보인다.
그래서 어려운 펜을 들었다.
지난 8월7일 낙마한 법사위원장 이춘석의원 대신에
추미애의원이 내정됐다는 뉴스를 보고
불길한 예감이 스쳐갔다.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으로 영전했다가
추락한 데자뷔가 떠올라 관심을 가지고 주시했다.
추의원이 내정됐을 때 “원래 추구하던 정치적 구상이 있어서
잠시 고민했지만 수락하기로 했다”는
후속보도를 보고 더욱 관심이 갔다.
차라리 순리대로 ‘국민의 힘’에 법사위원장을
양보했으면 국민통합에 좋을텐데... 생각하면서도
나는 당시 글을 쓸 여력이 없었다.
1@ 8.15특사에서 윤미향씨 석방을 위해
총대를 매는 것도 안타까웠다.
2@ 최근 추-나 대결에서는 간사 문제로
나경원의원과 대립하는 것을 보고
노이즈마케팅에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경원의원이 서울시장후보나 대통령후보에 도전할 때
추의원이 대립한다면 이해가 간다.
두분 다 간사직에 목숨걸 일도 아니기에
나의원,추의원 둘다 누군가에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3@ 문재인-이낙연 대담을 비판한 것도 자해에 가까웠다.
72번째 글(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의 연합이 두려워
무리수를 남발하는 막후대권자)이 떠올랐다.
목기(木氣 이대호)와 화기(火氣 추미애)의 연합을 언급한
예언도 이제와서 재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후대권자는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모든 막후세력을 규합해 이 예언이 다시
성취될 가능성을 확인사살한 것이다.
추의원 입으로 문재인-이낙연 회동을 비판한 것은
전,현직 대통령 이간질로 비춰질 수있어
현직인 이대통령에게도 결코 유쾌하지않은 사안이다.
추의원도 노련한 정치인이니 보이지않는 세력들이
본인을 악역으로만 활용하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4@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건에 악역을 담당해
앞장서는 것을 보고는 삭제했던 81번째 글이 떠 올랐다.
(삭제된 81번째 글에서 발췌==막후대권자의 전술 중에
과유불급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몇가지 사건이 있었다.
낮은 직급의 직장인은 중간 단계가 많아
대권자가 손보기가 쉽지않기에
일부러 승진시켜 정적이 많아지면
그 정적을 지렛대로 삼아
일거에 제압하는 것을 보았다.
정적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없으면
‘큰 견제를 할수가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있을 세계독재정부의 대통령에게도
권세를 필요 이상으로 몰아주다가,
정적이 많아지는 순간, 버튼 하나 눌리면
적그리스도는 버림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한 우려가 기우이기를 바라며 조언을 마친다.
건강을 핑계로 법사위원장을 사퇴하고,평의원으로 돌아가
입각이나 더 큰 선출직에 도전하는 것이 나아보인다.
더 나아가 ‘국민의 힘’에 위원장을 양보하는 결단을 내린다면
국민대통합에 기여한 정치인으로 기억될 것이다.
판단은 오로지 이재명대통령과 추미애의원의 몫이다.
성경에 보면 선지자가 왕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하면 총애받지만
‘나쁜 일이 있을 것이다’ 충언하면
온갖 미움을 다 받는다.
이래저래 어려운 조언을 하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