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가 있는 곳에 광명이 있다

[소보살]

나무아미타불 🙏

정토삼경일론 대의
혜정법사 강의
정종법사외 편집
원왕생연우 번역

[관경 대의]
(2) 정선관 가운데서 염불섭취를 설하심

명호가 있는 곳에 광명이 있다

이 명호는 바로 광명명호이니, 이 명호가 있는 곳에 광명이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이 육자명호를 전봇대 위에다 붙이고, 벽에다가 붙이며, 일찍이 누군가가 물에 빠졌던 저수지나 바닷가에 붙이고, 또는 교통사고가 난 위험한 도로 구간에 붙입니다. 육자명호를 붙이고 난 뒤에는, 아! 그곳에는 교통사고가 줄었고, 심지어는 사라졌답니다.

어떤 수역에서는 늘 물이 빠져 죽는 사람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육자명호를 물가에 붙이면 다시는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 명호는
바로 거기서 빛을 놓아 그곳에서 재난을 당한 중생의 업장을 소멸시켜 그들을 떠나게 하며, 그곳에는 지나가는 사람을 가로막지 않게 하며, 심지어 잠신(替身: 환생하려는 영가의 꼬임을 당해 죽어 그 영가에게 몸을 빼앗긴 자)까지 찾아냅니다.(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종종 잠신을 찾습니다.)

우리는 “아이고! 그 사람이 원신(바로 앞 이야기에서 나온 진해량의 아내) 정도는 되야 비로소 머리 위에 원광이 있지.”라고 말하지 맙시다.

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마다 가지고 있으니, 한 번 염불하면 바로 (원광이) 있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매우 협소하고 어리석으며, 잡념이 있고, 번뇌가 있고, 청정하지 못하며, 우리에게 또한 아주 심오한 지혜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가 비록 염불한들 별 거 없겠지! 방광을 하는 까닭은 마땅히 마음이 아주 청정하고, 경전을 깊이 이해하며, 수행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일거야.”라고 말이죠.

여러분 모두 이렇게 생각하시죠?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의 이 일념심은 비록 협소하지만 또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가득
차 있답니다.

우리가 한 생각을 일으키거나 한마디 말을 내뱉으면 그것이 전우주를 다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몸으로 돌아오면 그때그때마다가 모두 인과에 응답할 때입니다.

우리는 평소에는 그림자에 광명이 없어 광명을 볼 수 없지만, 만약 시간과 공간이
잘 맞고 심리적인 상황도
마침 좋으면 그런 (그림자에 광명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인이 있으면
이와 같은 결과가 있습니다.
모든 건 다 인연화합이니, 그런 원광이 있으려면
인연이 화합해야 합니다.
사람, 나아가 짐승조차도
(짐승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 단지 마음을 바꾸어 염불한다면 자연스레 그런 현상이 생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신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지 이와 같은 원인이 있으면 이와 같은 결과가 있습니다.

마치 텔레비전에서 어느 채널을 돌리면 그 채널의 프로그램이 자연히 화면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이 돌리지 않으면 인연이 갖추어지지 않아 그런 결과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광명은 염불하는 사람 각자에게 모두 있는 것입니다.

#홍원염불회 #정토종 #관경대의

[소보살]

홍원염불회 정토행 연우님이
홍원염불회 다음카페에서 보고
홍원염불회 밴드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꿈속사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지혜의 숲]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