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임장소였던 정동진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화면에 가려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다들 맛있게 드시는 장면이 많아서 차마 올리지 못하고 요거 하나 올립니다.
제 1회 뮤비만들기 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신 바이올라님에게 상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경품은 찬용님의 사인이 담긴 사진이었습니다.
2차 장소였던 포차 앞에서 담화 중인 여러분들~. (이 곳에서는 티브를 통해 손연재 선수의 멋진 경기를 다 함께 보기도 했답니다.)
자, 단체 사진입니다. 실물이 휠~씬 더 낫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어둔 밤이라 화질이 좋질 않아요. 첫번째
두번째~
3차 장소인 LP BAR 철스 뮤직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빵빵한 사운드로 듣는 찬용님의 노래는 정~말 좋았어요.
모두 다 큰 소리로, 떼창으로 하나되어 찬용님의 노래를 불렀어요.
어둠 속에서 나는헴님과 모래님, 필트님이 보이네요.
어둠 속에서 음악에 빠지신 우리 회원분들~ 저기 멀리 빨간돌님이 보이시네요. 조명을 가운데로 왼쪽에 계신 분이 철스 뮤직의 사장님이 되시고요, 액션 가면님과 야샤님 얼굴이 잘리신 찬용님(지못미 ㅠㅠ), 이 맞나요? 에.. 또 ...어둠 속이라 잘 모르겠네요. 죄송 --;;
조명 앞에 몽뭉님이 계시네요. 여기까지 제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똑딱이로 찍다보니 그 날의 행복이 다 담기진 못했지만,
궁금해 하실 분들~(희동이님, 엔비님 혼자 오셔서 아쉬웠어요)을 위해 부족하나마 올려보았습니다.
눈 아프다고 욕하시지 마시고, 참여하셨던 분들은 대충 짐작으로 보시고, 참여 못 하신 분들은 상상력으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
끝으로 매번 모임 때마다 수고하시는 우리 운영진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의 찬용님도, 무엇보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9월 콘서트에서 만나요~ 여기까지 블루바디였어요.
요건 보너스~
첫댓글 마지막 사진만 보이고 나머진 다 액박 ㅠㅠ 저만 그런가요??
수정했어요. 휴우~죄송하네요
새벽에는 보였는데 지금은 안 보이네요. 아마 곧 수정하실 거예요.
부럽다 부러워... ㅠㅠ
사진이 쫌 별로라서 죄송하네요. 다음엔 함께 해요~
오오오 보여요!!!! 철스뮤직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까지 ㅠㅠ
그러니깐요...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향했다는 ㅠㅠㅠ
근데 몇시까지들 계셨어용??? 전 새벽 5시까지 깨 있으면서 이쏴람들이 얼마나 좋은시간 보내고 있을까 배아파했거든요 ^^;;
담번엔 희동이 발잡고 나갈께요~~ 쿨럭
발도 머리끄댕이도 좋으니 델꼬 가줭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또 거기서 잠들었군요. 죄송합니다. TT
저야말로 미인과 함께라 행복했어용~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나와 죄송했어요 바이올라님 정신력, 체력, 암기력 모두 인정해 드립니다
자세히 들어보시면 햇갈리는 부분은 가사가 뭉개져있습니다..ㅎㅎㅎㅎㅎ
평소 사진찍히는 걸 두려워하는 편인데, 이 사진들은 어둑어둑하니 분간이 안 가는 게 아주 맘에 드네요~ㅋㅋ
반가웠습니다아~~^^
ㅎㅎㅎ 오 긍정적인 마인드로 봐주시다니,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깜깜 사진으로~..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어둑어둑한 사진이 아주 맘에 듭니다! 사진을 보니 저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ㅋ
어둑사진 좋아하는 1인.. 여기 추가요!
나둥!
크흡 ㅠㅠ 용기를 내볼 걸 그랬나 봐요 ㅠㅠㅠ
너무 좋으셨겠어요 부럽습니다.
9월 공연 뒤에도 비슷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요? 그때 ㄱㄱㅅ!!!
9월에 함께 해요. ^^
배 아파요. 아고 배야~~ 저 그 음악다방 너무 가고 싶거든요.
다음 모임때는 저도 꼭 같이 가고 말테야요.
음향, 분위기, 안주, 주인장님, 손님들까지 최고였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음악은 멈추지 않습니다. ㅋㅋ 그때 음악 잠시 끄고 얘기하는 시간이라도 가져야 하는건데 너무 달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쉬 야샤님이시네요. ^^쵝오~
야샤형 쵝오!!
동감..
ㅋㅋ 사진 잘봤습니다~!! 공연때 뵈용 ㅋㅋ
ㅎㅎ 공연 때 뵈어요~~ 참, 알려주신 손연주라는 분 찾아보았는데, 나는 왜 검색이 안될까요?
손지연이에용~~ ^0^~~
아, 한글 닉네임으로 바꾸셨네요. 호떡 부르신 손지연 씨에 대한 이야기였군요.ㅋㅋ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분 음악을 고찬용씨가 편곡? 참 재미있는 조합이 되겠네요.
한개만 먹어도 배부른 호떡 ~~~ 그 옛날처럼 작고 어린 내가 될게요~~ ~
아 언제쯤 밤세 놀수있을까 하는 애아빠의 소박한 바람이 이루어 질까요 ㅠㅠ
수리수리마수리~ 흠... 주변에 아이를 좋아하는 이웃분이 생겨나서 부부가 오시면 좋겠다는 ~~얍!
아!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마지막 사진 좋네요! 캬~
술병님의 적나라한 모습이죠 ^^ 제가 바로 앞에 앉았다는 거 아닙니까요 ~
아아아악 속이 쓰려와요 ...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
담에 함께 하세요. 저 어둑한 사진에 함께~ㅎㅎ
다들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모든 분들과 대화 나누지 못한게 아쉽네요..
찬용뮤직떼창... 정말 여러분들이니까 함께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어찌나 뿌듯뿌듯하던지..
게다가.. 동이 틀때까지 악기 하나하나, 보컬 하나하나 감상할 수 있게 해준
<Chul's Bar>의 빵빵오디오시스템.... 감사요~
플러스 죄송스러운건... 철스뮤직님... 계획된 수량보다 훨씬 많이 풀어내신것같던데, 장사 손해보신건 아닌지... ^^
그래도, 담번에 놀러가면 내치지 말아주세요~ ㅎㅎ
저는 그날 이후로 어제까지 계속 밤샘하고, 어젯밤이 되서야 집에 들어갔답니다.
(오늘은 빨간날인데.. 오늘도 출근... ㅠㅠ)
언제든 환영이죠~ 그리고 낯선회원 같은 분들이면 좀 손해봐도 됩니다. 하하. 철's 스타일!
진짜 마지막 사진은 압권이네요. 자연스런~~!! 포즈 취하는 거 보다 저런 사진이 좋더라
사장님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넉넉히 풀어주셔서 고맙고요 , 손해보셨을까봐 염려도 되고요. 그래도 울 카페의 에너지를 받아 더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아아.. 다시 저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