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U3BurPVhCs&t=422s
벨고로드 지역에 군 수송기 IL-76가 우크라 지역, 하리코프에서 발사된 우크라군의 2대 미사일에 추락되었습니다, 이 수송기에는 6명의 아군 수송요원과 오늘 교환될 우크라군 포로 65명이 탑승했는데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포로 교환을 위해 이동된 2대의 일류신 수송기중 첫번째 비행기가 우크라 군 미사일에 추락 되었는데 추락하던 비행기 뒤를 뒤따라가던 두번째 수송기는 회황하여 무사했습니다,
오늘 우크라 포로 교환은 쌍방에서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이 미사일 공격은 우크라군에 의한 의도된 격추입니다.
우크라 방송은 격추되자 마자 처음에는 자기네 미사일에 의해 러시아 수송기가 한대 격추되었다고 보도한 다음 조금 지난 방송에서는 단순 추락으로 보도를 하면서 추락된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하면서 침묵을 했습니다. 침묵을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우크라 방송에서 마지못해 수송기가 추락에 대하여 포로교환수송기의 항적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다. 이 수송기는 이집트에서 출발한 수송기이다. 러시아 군의 자작극에 의해 포로 이송 수송기가 폭발하였다는 등 상식밖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 미사일은 하리코프지역 리프츠이에서 발사된 미사일임이 명확해 졌는데, 12월30일에도 이곳에서 미사일 공격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기 아군 포로에 대한 포격은 지난번 아조프 포로수용소에 하이마스 공격으로 76명 포로사망사건과 똑 같은 패턴입니다, 일류신 수송기 비행조종사는 추락순간에도 민간인 지역을 피해 평야에 추락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했습니다.
이번 사망자 포로 중에는 과거 포로수감시 비디오 영상이 있음니다. 영상에서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살고 싶다. 우리 상황은 고기덩어리 처지이다. 또다른 사망자의 영상도 있는데 제렌스키에게 하루빨리 포로석방을 해달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로들이 포로교환을 위해 벨고로드 공항으로 이송되는 과정은 우크라쪽에서는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러시아 우크라 국경 지역에서 포로교환이 있을 예정이었다. 이번 사고로 우리는 우크라와의 포로 교환은 중지되었다. 이 테러적인 만행은 국제 사회에 즉각 제소될 것이다.
러시아 의회 두마의장도 긴급히 의원들을 소집하여 이 우크라, 나치 정권은 로케트로 자기네 군인들을 포격하였다. 이들은 집에서 기다릴 포로들의 어머니 아내 자식들의 염원을 짓밟았다. 이들은 모두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야만 할 사람들이었다. 우리 조종사와 승무원들도 죽었다. 이런 짓을 저지르고 있는 나치 정권에 왜 미국과 서방은 무기를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는가?라고 강한 어조로 미, 서방, 우크라를 비난하였습니다.
유엔에 나가있던 라브로프 외무 장관도 회견에서 오늘 아침에 긴급 안보리 회의를 요구하였다. 지난번 부차학살사건 진상조사요구때는비상안보회의를 3일이나 지연 개최되어 소위 학살로 죽었다던 사망자 명단의 사체 확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또다른 증거인멸을 우려해 이번에도 긴급소집을 요청하였다. 재빠른 안보회의조사로 지난번과 같은 상황을 재현시키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슐츠총리는 우크라사태가 독일경제에 충격 주었다라고 자이트지에서 말하면서도 향후 독일 경제는 낙관적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슐츠의 말대로와는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선 프랑스 농민들도 치솟는 유가와 물가 인상으로 데모를 하고 있는데 이, 시위대들은 농산물 퇴비와 쓰레기등을 정부관저에 투하하면서 이들의 주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프랑스 세무소 건물내에도 쓰레기 투척되는 장면입니다, 독일에 이어 프랑스도 트랙터들이 도시들에 교통 차단하면서 항의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철도통행도 봉쇄되고 있는데, 현재 모든 화물 운송차량은 통행이 금지되어서, 향후 프랑스 경제에 큰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U국가에는 우크라 전쟁이후 무절제한 수입관행과 유가및 생필품인상, 그리고 EU 우크라 전쟁지원 확대에 EU회원국가내 독일, 프랑스, 루마니아,불가리아 등에서 해당국 국민들의 불만이 팽배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국경에서는 이미 우크라 농산물의 수입중지위해 오래전부터 국경도로를 점거 계속적인 데모 농성을 진행하여 우크라로부터 나오는 화물차의 폴란드 진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일 농민들의 점거농성으로 수십억 유로의 경제손실 초래되었는데 특히, 전력, 자동차, 철도, 석탄, 에너지산업에 많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 영상은 오늘 아침 한국의 모 방송사에서 우크라 포를 태운 수송기가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내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양쪽의 주장을 싫고 있는데 러시아쪽 주장에 영상 시간을 더 배분하면서도 이 사건이 러시아에 의한 조작이다라는 근거없는 우크라의 무책임한 프로파간다를 아무 논거없이 방송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미사일이 발사 원점이라도 발표하면서 우크라의 주장을 방송하였으면 그래도 편견이 없는 방송으로 들리겠으나 전형적인 물타기 아니면 덤터기를 아무 설명없이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들어보시지요. 자칫하면 대중은 양쪽의 다 신빙성이 있는 주장으로 들리게 되는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