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b형이고 예술가이다.
나는 이글을 작성하자마자 편의점으로 가서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라는 스타벅스 커피와 12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사서
집으로 돌아온 뒤에, 보헴시가 미니라는 담배도 중간중간 피우고
부드러운 고급 껌을 씹으며 나의 생각을 정리한 뒤에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글은 2시간 뒤에 올라올 것이며, 나는 내일 병원에 가는 날이다.
다시말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선 새로운 정신상태를 경험해야만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고통. 신체적인 고통. 정신적인 고통.
고통이란 좋은것이다.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경험하고 나면, 엄청난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므로 고통은 좋은것이다.
자신의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 고통을 말하는게 아니다.
모든걸 진정으로 포기해야만 견딜 수 있는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난 고통에 몸부림치고 싶다.
정말 슬프고 우울한 것은 모든 고통을 극복해버린 바람에, 더 이상 나를 자극하는
고통이 없다는게 가장 우울하고 슬픈 일이다.
첫댓글 이거 저 아니에요
잘 보면 jjj 가 3개인데 원래 저의 아이디는 jj 가 2개입니다.
g554gjj54 이렇게요.
이 글은 제가 쓴게 맞긴 함
그런데 그거 스샷찍어놓고 있다가
지금와서 올려가지고 제가 한것처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