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위원장 맥더못과 FA는 그의 계약기간인 2024년까지 사우스게이트를 잡고 싶어함.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본인이 향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직접 밝혔기 때문에 조만간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할 수도 있음.
- 텔레그래프가 취재한 가장 유력한 4인의 후보
1. 브랜든 로저스
찬 : 맥더못이 그의 팬. 과거에 토트넘에 추천해주기도 한사람. 의사소통 스타일이 FA에게 매력적.
반 : 위약금만 £8m, 현재 연봉이 £10m으로 비싼편. 북아일랜드 사람이라는 점도 걸림돌
2. 토마스 투헬
찬 : 첼시의 챔스 우승으로 세계 최고의 토너먼트 감독 중 한명인 것을 증명함. 녹아웃 게임에서 이만한 감독은 없다.
반 : 잉글랜드 국대 감독에 독일인을 앉히는건 FA에게 엄청 커다란 용기가 필요. 또한 장기적인 감독이 맞는지도 의문점.
3.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찬 : 맥더못은 이미 토트넘에서 포치와 함께 일한적 있음. 또한 케인을 포함한 잉글랜드 스타들과도 같이 일해본 사이. 토트넘 & PSG와 같은 빅클럽 운영을 맡아본 경험 다수.
반 : 투헬과 마찬가지로 국적 문제. 포체티노 역시 본인이 정치적 요소를 감당할 생각이 있는지도 의문.
4. 스티브 홀랜드
찬 :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오른팔. 영국 전체에서도 손 꼽히는 코치. FA 입장에서도 사우스게이트 사단의 연속성을 선수단과 FA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 가장 현실적인 인물일 듯.
반 : 경력 대부분이 코치 생활이었고 감독 경험 전무. 그리고 본인이 감독직을 이어서 맡을 의사가 있는지 모름.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2/12/11/next-england-manager-runners-riders-replace-gareth-southgate/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