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생각한다면 실망할 영화 ‘조커’ (스포x)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2,844 19.10.04 18: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04 18:43

    첫댓글 재미있게봤는데 오락성은그리없어서호불호가좀있을거같아요

  • 예술영화에 오락성을 가미하면 그걸 또 뭐라할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걸작이라는 표현을 써본 기억이 없는거 같은데 이영화는 정말 걸작입니다.

  • 19.10.04 19:34

    전 완전 몰입해서 잘 봤네요. 연기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더군요. 그리고 담배를 어찌나 맛나게 피던지...ㅎ

  • 19.10.04 20:02

    오락성없다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내내 재미있게봤네요 ㅎㅎ오락성없지만 재밌는걸작

  • 19.10.04 20:13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영화였던 것 같아요 뭔가 불쾌하고 크게 오락적인 재미는 부족한 것 같은데도 계속 몰입되고 올해 본 영화중에 기생충과 함께 투탑입니다.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것 같아요

  • 19.10.05 10:35

    "영화 내리고 나중에 객관적으로 설문조사라도 해본다면"
    무조건 지루한 영화라고 평가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주관적으로 보더라도
    너무 지루한 영화라고 봅니다.
    곧 판가름이 나겠죠~
    그냥 노잼이예요.

    서민의 현실과 고통이요?
    그런게 영화에 어디 나오죠?
    서민들(동료들)도 불편해 하는게 조커였습니다. 이미 망가진 상태로 영화가 시작하는데 무슨..

    희안하게 사회문제로 몰고가는데,
    영화안에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영화안의 뉴스에서 잠깐씩 보여질뿐이죠.

  • 19.10.04 22:39

    서민의 현실과 고통을 핑계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걸 잘 포장한거 아닐까요? 어차피 조커도 피해망상의 정신병잔데 설마 그런걸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려고요. 악을 행하는데는 정당한 이유는 필요 없죠. 다크나이트의 조커도 그렇게 그려졌죠. 그냥 세상이 불다는 걸 보고 싶은 이들이 있다고..

  • 19.10.05 00:17

    서민에 대한 영화가 아니라 누군가에겐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영화 아닌가요? 세상엔 평범한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망가져있는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들을 보통 사람들은 "틀렸다"고 판단하며 경멸하곤 합니다. 그런 우리 사회에 대한 어두운 면에 대한 영화라 봅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지루한 영화라는 의견은 동의 못하겠네요. 긍정적인 반응 보인 사람이 훨씬 많은데 봄인의 의견이 객관적인게 아니죠.

  • 19.10.05 10:06

    설문조사를 해보셨나요?객관적평가를 무엇을 기준으로 한건지...

    커뮤니티나 인터넷평으론 그래도 호평,좋은 평점이 많은데

  • 19.10.05 11:10

    과대포장 된 영화라는 평도 많더군요.
    핵심은 없이 그냥 빙빙도는

  • 19.10.04 20:51

    ㅋㅋㅋㅋ

  • 19.10.05 04:32

    카리스마 스멀스멀 올라오다가 막판에 너무 찌질해져서 그 부분이 아쉽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