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에서 친구랑 술마시다가
친구가 갑자기 '야~ 내 친구 온대'
요러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오라고 했는데
어디 모 회장인가 암튼 되게 잘사는 기업
회장딸이 왔음
얼굴은 그렇게 이쁘진 않지만 옷이 되게
고급스러워 보여서 딱 보기에 잘사는애
같았는데
친구 ㅅㅂ 넘이 완전 소개팅처럼 갑자기
어디나가갖고 애기하는데 할말 없다가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박지성 선수 애기하다가
그 여자분이 난데없이
'혹시 알싸 라고 아세요?'
라고 물어보길래 깜놀하면서 급방긋..
덕분에 친구하나 생겼심...ㅋㅋ
알싸 ㄳ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ㅋㅋㅋ 예전에 아일러브 사커 카페덕에 연줄 하나 생김..ㅋㅋ
니콜키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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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30 02: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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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I'will love soccer
형님 소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