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를 비롯한 일본 대중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관계로
여러분들의 예상보다는 일본드라마를 그다지 많이 보지는 않았지요.
(잠 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회사생활이 빠듯해서 말이죠)
이 작품은, 일본드라마 중 풀 버전으로 전회 감상중인 5번째 드라마입니다.
(야마토 나데시코 - 미녀 혹은 야수 - 프라이드 - 히어로 - 굿 럭... 일본에서 꽤 히트친 작품들만..)
오프닝과 엔딩 동영상을 링크시켜봅니다.
매년 한편 정도 꼬박꼬박 나오는 기무라 주연의 여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대단히 괜찮네요.
기무라 타쿠야 - 츠츠미 신이치 - 시바사키 코우의 선굵은 주연 라인업에
일본에서 조연으로 발탁할 수 있을만한 배우 중 최고일 것같은 다케나카 나오토 - 구로키 히토미
(......구로키 히토미 정도의 대배우가 조연으로???)
위의 단축된 엔딩이 아닌 원래의 엔딩을 보면...
너무나도 낯익은 얼굴이 하나 나온다죠.
윤모양..... (-_-;)
첫댓글 베르캄프님도 저처럼 일드를 즐기시는 군요..ㅎㅎㅎ 굿럭. 재밌습니다. 시바사키 코우 은근히 매력 있죠
시바사키 코우 = 일본의 추상미
기무타쿠의 드라마는 아무리 안나와도 20%는 넘기는 그야말로 시청률의 왕자죠. 역대 시청률 탑을 보면 키무타쿠의 드라마가 탑에서 여러개를 차지하고있죠. 1,2,3위던가....거의 대부분의 드라마가 그해 최고의 시청률을 차지할정도니...연기의 변신폭이 그다지 크지 않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대단한...
기무타쿠 드라마 중 최고의 작품은 뷰티풀 라이프 아닌가 합니다. 토키와 다카코와 함께 나오는 바른 생활 드라마지요. 비교적 오래된 작품이지만 우리나라 공중파에서 방영한다고 해도 경쟁력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시바사키 코우... 개인적으로 빠져들고 있는 중+_+ 아, 그리고 매회 꾸준하게 출연하는 윤모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