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십오년전 에 예천에서 사역 할적 인디, 한여름밤 에 영주역 엘 갔드니, 역전 앞이 사창굴 이였는데 그 앞 광장 에 수십명의 사람들 이 술판을 벌리고 있길래 " 당신들/ 예수 안믿으면 은 지 은죄 값으로 지옥 간다"하고 메가폰으로 겁없이 크게외쳤드니,술을 잔뜩 먹은 자 가 소줏병을 꺠 가지고는" 이 시벌놈아/뭔 개소리야" 하고 달겨 드는것 이 아닌가?속은 떨리지만 서도/ 담대 하게 " 당신도 맨날 술 마시고방탕하면 죄 값으로 지옥간다,당신/ 죄 없어? 이 더러운 술귀신아 /예수이름으로 물러가랏/ 하고 냅다 소릴 쳤드니고개 를 갸우뚱 하면서 사라지는 것이었다,주님의 은혜 로 위기를 면했지만서도 얼마나 겁을 먹었든지 런닝 샤츠 가 식은 땀으로 범벅이 되 있는 것이었다,그런위험을 겪고 나서는 요즘은 아예 밤에 는 전도 를 안헌다,예천중앙통에서 밤에 전도 하다가 술취한자5 명한테 몰매 를맞고선 왼쪽귀고막이나가 청각장애자 가 되고서는밤에 전도하는 것은 술마귀한테 봉변을 당하기 십상이기떄문 이다, 술 먹은자들 에겐 전도 가 안 멕히기 떄문 이다.오직 예수
2008,11,23
대구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노방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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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돌3909 원문보기 글쓴이: 산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