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여름에 처음 먹어본 요리입니다.
전라도가 부모님 고향이여서 그쪽에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갈기회가 생기면 들리는곳인데요.
오리만 요리하는집입니다.
오리요리에도 황토구이가 보편적인데 이집은 오리탕과 오리로스구이
두가지 종류인걸로 기억합니다.
오리탕은 먹어보지않았구요. 오리로스구이만 먹었거든요.
탕은 조금 먹어보지 못했던 터라 약간의 ..먼가의 두려움..
암튼 로스구이는 생고기로 로스판에 구워먹는거거든요.
거기에 소스랑 찍어서 상추쌈이나 야채쌈으로 먹으면 정말 입안이..
안먹어본사람은 모름니다 이맛..저만그런가?^^
소스를 특이하게 초고추장에 들깨가루가 위에 소복히 뿌려져 나옴니다.
그걸 섞은뒤에 오리고기 그냥 찍어먹어두 맛나구요.
쌈싸먹어두 맛남니다.
그리구 밑반찬나오구요.
한참 조류독감으루 시끌시끌했지만 암탈두 안난거 다들아시죠?^^
오리는 사람에 좋다는 말을 들은바루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피부미용에두요.
헤헤 너무 길었죠?
위치가요 광주시내에 백화점 현대백화점이였나?
암튼 오리탕 골목이 쭈욱 있는곳인데요.
이름은 장성 오리탕 집이였구요.주차장은 당연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인걸루 기억..
전화번호는 모릅니다..쩝 ㅜ.ㅜ
처음으루 맛집을 말하고나니 약간의 창피..
ㅎㅎ 오리가 몸에 좋은건 다들아시죠?^^
그럼 유익한정보가 되시리라 믿으며..
좋은하루되세요.
카페 게시글
지난 게시글 모음
맛집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광주편..
로마네콩테
추천 0
조회 514
06.08.07 13:2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