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수정이 님.
종합운동장 역
10시 30분
시간전에 다들 정확하게
모여서
잠실 어도길
풍납토성 --
천호역 까지...
자욱한 안개가
함박눈으로 풀풀 내린날--
우리님들 함께 하였답니다
출발땐 흐린듯 한 날씨...
뒷 후미는
오늘도 '황토비비' 님.
슬쩍 실비인듯
눈 송이 인듯--
차분해진 강변길을
갑니다.
우산은 쓰도...
안쓰도 그만....
간식 나눔은 기본옵션.
제법 눈ㆍ이
내리기 - 시작 합니다
한강 수변길--
눈이 살포시 쌓인다고
좋아라 들 합니다
멀리 올림픽대교 는
가물 가물
안개속에 수줍습니다
계절을 놓쳐버린 억새숲.
억새가 눈ㆍ을 온몸으로
---받습니다
길고 긴--
잠실나루 한강 을 끼고
발밑에...
바위에 강물이
찰방 찰방 한 한강.
모습은 귀합니다
(모두 뚝으로 조성되어 있음..)
이곳 은 자연 그대로 느껴지는--곳 이네요
걷고--- 걷고---
풍납 토성 나들목
눈은 점점 굵어 지고...
백제 살림집 --
안 입니다.
(역사 탐구 중?..)
그시대의
밥상 정찬입니다
뽀도독-- 뽀도독--
우리 요렇게 이쁜길
그냥갈수 없잖아--^^
도착한 가성비 짱 ㆍ인
'''식당 -@@
짜장면 3900원 ~~ㅎㅎ
"수정이"-님
식당 까지 추천 해주시고
눈길ㆍ진행에 수고하셨습니다
우린
눈밭에 강아지 처럼
무쟈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천호 역 으로
잘들 귀가 하셨지요?
우리님들 --♡♡♡
"또 만납시다"
첫댓글 새날님!
눈이 도보 끝날때쯤 내릴줄 알았는데 ~
걷는데 조심스러우셨지요~
눈이 내려 눈맞으며 걸어서 저도 좋았어요~
우리가 걸은길을 재미있는 말솜씨로 기록하여 주셨네요~
추운데 예쁜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수정이님
어젯밤 여행
돌아오셔서
오늘 이른아침부터
깃발 잡으시고
식당 까지 섬세한 안내와
역사 탐방처럼
하나 라도 더 알려주실려는
정성과 마음.
우린 사랑가득 먹고--하얀 눈속에
참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날님ㆍ 감사드립니다ㆍ 눈맞으며 사진찍으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ㆍ 고맙습니다ㆍ 최고
행운님
오늘 함께 걸은 눈길 또 추억한점이지요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새날님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눈오는 수변길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좋은길 열어주신 수정이님 감사드립니다.
푸른수풀님
수변길
눈속에
더욱 좋았든듯 합니다.
시내에는 비.
타임머신 타고
겨울왕국 다녀온듯...ㅎ
오늘도 새하얀눈님과 즐겁게 도보를 마쳤네요~♡
멋진사진 고맙습니다.한강변 넘멋지게 담으셨네요.ㅎ
아름다운 색의 조화.
사진이 좀 거시기하지요?
진사 분 안계셔서....
멋졌으요♡♡
새날님
눈오는날 예쁜후기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별사탕님
변함없이 나가면
늘 뵐수있어서
정겹답니다.
또 뵙겠습니다
눈이와서 행복한날.
그런날에 같이해서 즐거웠어요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씽씽 님
잘 담으신 사진들앞에
전 .부끄럽습니다.
그냥
느낌만....
우리 또 뵙겠습니다
새날님
오랫만에 뵈었네요
사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동심초님
눈속에
즐거웠지요?
우리 또봅시다
세날님 오늘 걸음한 멋진길을 세세히 잘
담아 주셔서 다시
보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눈길에 사진 담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좋은길 열어주신 수정이님
고맙습니다~***
사진이
우리 즐거움 을
다 표현 못함이
아쉽습니다
우리 또 ---
고은밤 드립니다
자세한 설명과멋진후기 굿~입니다 마치 함께 도보하는듯
합니다 새날님 눈오는날 시린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도많으셨습니다.
눈이 펑펑
춥진 않았어요
장갑 한짝 분실--ㅎ
덜렁이?
호수님 오늘
바라산 눈길도
기억 나드이다
우리길 카페
우리의 축복입니다.
감성충만하신새날님
펑펑함박눈내리는 낭만적인 아름다운강변의
멋진풍경모습들~
카메라에안담을수없었죠~ㅎ
덕분에 어제도보길
즐겁게 돌아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랑세님
날씨가 오늘은
푸근...
겨울 함박눈은
어제가 마지막일듯 합니다요
함께 여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사진 즐감했습니다
투박한 질감의 뚝배기?에 담아낸 우리 선조들의 반찬들도 정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