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YzMA3JnYNo&t=1s
오늘은 그동안 우크라 군과 대치중인 전선의 전황을 심도있게 러시아 전문가들의 입장을 종합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25일자 전황 분석 및 전망입니다 주로 아브데에브까 도시를 중심으로 이 도시의 함락이 전체 전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그리고 이 도시의 전략 전술적 가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브데브까는 2014년부터 우크라 군과 나토 군이 심혈을 기울여 돈바스 지역의 점령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거점으로서 나토와 우크라가 도시를 요새화 하여 방어를 해왔으며 전쟁 초기부터 이지역을 점령할려던 러시아 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도시입니다.
최근에 들어와서 우크라군의 전체 전력이 약화된 가운데 아브데에브까도 러시아군이 점점 압박을 해와 이제는 삼면을 포위하고 마지막 완전포위를 위한 작전에 러시아군이 들어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러시아군은 남쪽지역으로 정면 공세를 실시하면서 우크라 방어망이 뚤리고 그림과 같이 러시아군은 상당부분 아브데에브까 도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데브까도 이제는 도시 공방전이 되어서 과거 마리우폴이나 바흐무트와 같은 치열한 도시 전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러시아군은 1년에 걸쳐서 은말하게 지하에 파묻혀 있던 파이프 배관을 재 연결하면 아브데브까 적진 깊숙이 2KM를 파이프 관을 통해 땅속으로 전진해 들어갔습니다. 근 1년간 비밀리에 이 지하 배수파이프관을 통해 지하 통로를 구축한 러시아군은 최근에 이 아브데에브까 지하 매설 파이프 관(직경 80cm, 2km)통해 150명 병사를 우크라 후방으로 잠입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그리하여 우크라 후방에서, 우크라 참호를 파괴하고 예상하지 못한 급습에 우크라군은 수십명이 항복을 하여 포로로 노획하였습니다.
우크라군에서는 이지역의 중요성을 알고 사활을 걸고 도시 사수에 나선가운데 우크라 방송은 지금 이곳에, 4만명 러시아군 이곳에 밀집 해 있다, 다음주 중에는 총 공세가 예정되며 아브데에브까가 완전 포위 됨과 동시에 도시의 함락 이 초 읽기에 들어갔으니 미 서방에서는 무기 지원을 하루빨리 추가로 해달라고 방송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브데브까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일명 바바에까라고 하는 드론을 전선에 투입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 드론은 공격이 자유자재로 하면 적기지로 날아다니면서 탱크가 포착되면 탱크를 파괴 하거나 진지를 파괴하는등 다목적의 전투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다목적 무인 드론 전투기는 향후 전선 판도에 중대 변화를 일으킬거라고 다들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2024, 25년도에도 전쟁이 지속시된다면 이 바바에까 드론은 러시아군의 주력무기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다양한 각도에서 위치변경이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며 다양한 화기로 공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전선 지도는 현재 우크라와 슬로바키아, 헝가리와의 가스 이송관문제에 대해 서로 합의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쟁중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우크라 영투를 통해 슬로바키아, 헝가리 에 가스 이송관을 통해 가스를 보내왔는데 최근 계속되는 헝가리와 슬라바키아의 우크라에 대한 무기 지원반대 나토가입 반대등 반 우크라 정책으로 우크라가 이에 앙심을 가지고 가스관의 우크라 통과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스관은 EU에서도 서로 합의 양해하여 러시아로 부터 가스를 도입받는 가스관이었는데 이번에 우크라가 비토를 놓으므로서 향후 대 분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어제 추락된 일류신 수송기가 하리코프에서 발사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이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 즉각적으로 러시아는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이스칸데르등 미사일 포격을 가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리코프 은폐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파괴를 위해 러시아군은 이지역을 초토화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브데에브까에는, 러시아 군이 상당수 집결하면서 이도시 공세 및 포위에 본격적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아브데브까 도시는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입니다. 아브데브까도시가 러시아군의 수중에 떨어지게 되면 러시아군은 이 도시를 발판으로 북상할수 있는데 이 경우 바흐무트와 도네츠크에서 동시에 콘슨탄틴노브카라는 작은 도시를 다음 타켓으로 삼게 됩니다.
이 콘스탄틴노프카에는 우크라군의 군수장비와 무기 자원들이 집중해서 설치되어 있는데 러시아군은 이 콘스탄틴노프카와 차솝야르를 공격해서 점령해야만 위에 중요거점도시인 크로마토로스크와 슬라반스크를 점령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크로마토로스크와 슬라반스크를 점령하게 된다면 우크라 군은 대거 서쪽으로 후퇴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면서 우크라 방위선은 수백KM후방의 드네프로 페트로프스크로 후퇴해야 합니다.
이 아브데에브까를 기점으로 러시아가 총 공세를 벌이는 진격 방안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공격 방법이며 북쪽의 하리코프를 통한 진격도 동시에 중요한 러시아군의 전략적 진격노선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 우크라군은 포탄이 부족하고 장비가 상당수 파괴된 가운데병사들의 전투력도 초기보다 훨씬 못한 상태로 전선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점을 우크라의 기존 방어선이 어디부터 무너질런지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러시아군이 진격을 할지 대체적인 윤관이 지금설명드린 아브데에브까 혹은 하리코프를 통해 진격이 이루어질것으로 이곳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제 저녁 방송에서 방영된 우크라 드론을 2대격추시키고 3번째 드론을 페이크 동작으로 물리친 아주 용감한 러시아 병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우크라 드론이 이 병사를 통해 작정하고 돌입합니다. 그전에 이미 이 병사는 다른 드론을 2대나 격추시키고 이 드론도 격추할려고 하다 드론이 방향을 바뀌면서 이 병사에게 돌격하자 병사도 방향을 바꾸면서 엎드리어 드론이 미처 이 병사의 동작을 다 카바하지 못하고 병사옆으로 떨어지면서 폭파되는 장면이 영상으로 보입니다.
종군기자가 이 병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때까지도 병사는 자기가 한일이 대단한지 모르고 있다가 기자가 설명하자 자기도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칠라빈스크 집에는 마침 큰딸이 아이를 낳아 할아버지가 되었는데 그 소식도 전해 들으면서 기뻐하면서 아내에게 안부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아내도 남편의 안부를 물으면서 부디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달라는 가슴 따뜻한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