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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카스에서 - 3 - 선조가 의주(카스) 몽진에서 환궁할 때 바이츠엉(拜城, 해주, 카이추)에서 참배했다
한헌석 추천 0 조회 394 08.10.20 01: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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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0 01:15

    첫댓글 늦은 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 작성자 08.10.20 01:18

    셰셰(謝謝). You, too

  • 08.10.20 01:37

    이태백의 고향은 타크막입니다(위키에서). 마땅히 천산 주변에서 시를 지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8.10.20 15:43

    최두환 칼럼 793호 '백이숙제가 인생을 마감한 황해도 해주 고죽국 수양산을 찾아야'를 참조해서 보시면 해주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10.20 22:54

    위에서 인용한 고도서 읍지류의 두번째 줄에 등장하는 수양폭포가 이백의 여산폭포다. 수양산이 여산인 것이다. 여산은 야르산의 한문표기다. 밝달, 밝, 불, 스키타이 소그드 사가드 쟈가드 쟈갈 야가드 야갈 야르 계열의 의미는 하날님 즉 탱그리다. 한탱그리산 즉 야르산을 여산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수양산은 마리首 밝은 볕陽이니까 마리밝산이다. 한탱그리산이 되는 것이다. 여기가 원 수양산이 된다. 트루판 북쪽의 박달산 혹은 종남산이 백이숙제의 수양산인 것이다. 조작세력은 구려와 주나라의 출신지인 트루판의 수양산을 숨기는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여기 원 수양산 야르산 여산 한탱그리산을 노출시킨 것이다.

  • 작성자 08.10.20 22:54

    宗南山이 수양산이 되는 이치는 간단하다. 마루종과 마리수가 같지 않은가? 남쪽과 밝은 볕양이 같지 않은가? 트루판 북쪽의 종남산 혹은 박달산이 백이숙제의 수양산이 되는 것이다.

  • 작성자 08.10.20 15:40

    자유게시판 3618호의 고도서 읍지류의 하단부 수양폭포조를 인용해 보자. 首陽瀑布出自首陽山城中飛流石壁三百餘尺望之如長虹. 자, 어떤가? 이 인용문이 삼천척을 삼백척으로 줄였든지 이백이 삼천척으로 과장을 했든지 이백의 비류직하삼천척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아닌가? 이제 어디선가 바이츠엉에서 한탱그리봉 쪽의 거대한 폭포의 사진을 누군가가 찾아 내 준다면 여한이 없겠다. 해주의 수양폭포는 바이츠엉의 여산폭포인 것이다. 나머지 대륙사나 반도사는 다 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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