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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32345A7092D7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대통령님 좋아하실것 같은 취향의 카드를<br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카드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AD3E5A7092D72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혹시 싶어서 단아한 카드하나더 구입했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9B8355A7092D82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젠 글씨가 잘써지질 않습니다<br />그래도 작년 성탄 카드 보낼때 보다는<br />후들거림이없고 조금더 길게 글을 쓸수가 있었습니다<br />속지에 쓴데로 대통령님은 혼자가 절대로<br />아닙니다 <br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고 남편과 형제 자매가<br />계십니다 그리고 아들과딸 손주까지 <br />계시니 절대로 혼자가 아니십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F7365A7092D90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각하께서 웃고 계신다.......<br />사진속의 우리각하가 참 곱다 .......<br />너무 고우셔서 나는 서러운 눈물을<br />여전히 뚝뚝 흘리고 있다 (펌)<br /><br />정말 너무 단아하시고 고우셔서 <br />바라보는 그자체에서 빛을 발하십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DA355A7092DA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92385A7092DA1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BC395A7092DB2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049395A7092DC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E27365A7092DD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F5A3C5A7092DD1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곱고 아름다운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br />어느 옷을 입으셔도 어느 장소에 계셔도<br />그 옷과 장소또한 어울리지 않는곳이 없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B1A395A7092DE3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97395A7092DE2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D73A5A7092DF0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작년 추석때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br />7~8개 정도 브롯치를 구입했습니다<br />그중에 하나가 대통령님께서 즐겨하시던<br />브롯치가 있습니다<br />비록 진품은 아니지만 제가 하나 갖고<br />가끔씩 하고 다닐때가 있습니다<br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닮고 싶기 때문이겠죠<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019355A7092E01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늘 우체국을 들려서 익일특급으로<br />박근혜 대통령님께 보냈습니다<br />이제 두번째 인지 하나도 두렵고 떨리지 않습니다 또 미리 예행연습을 대충 했습니다<br />이렇게 이렇게 직원에게 똑부러지게 말해야지<br /><br />성탄카드 보낼때는 무슨 죄 지은 사람모양<br />떳떳치 못하며 용기있지 못했습니다<br />자신감이 없고 당당하지 못했습니다<br /><br />그러나 이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br />용기있고 당당하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br /><br />제가 대통령님을 믿고 신뢰하며 사랑하기에<br />이젠 떳떳해진것 입니다<br /><br />우체국 문을 열어 한산한 창구에 서서 <br />미리 준비한 카드를 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br />먼저 이리 말했습니다<br />박근혜 대통령 호칭까지 붙여 주세요<br />여직원 저를 쓱 쳐다보며 무언의 미소를<br />보냅니다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2C1345A7092E1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박근혜 대통령님은 비록 한평 차디찬곳에<br />계시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영원한 대통령입니다<br />너무 자랑스럽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97B3F5A7092E11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말<br /><br />대 한 민 국 <br /><br />당신은 대한민국에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br /><br />박근혜 대통령님 67회 생신 진심으로 <br />축하드립니다<br /><br />꼭 원하옵기는 내년 생신카드는 <br />대통령님 사저로 보낼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br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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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익일 특급!! 박근혜 대통령 호칭까지 붙여주세요!!!!
하루
추천 1
조회 569
18.01.31 00:4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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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편지 올려야겠습니다
박대통령 재직시에
청와대 홈피에 글 많이 올렸었는데
주로 아쉬움과 비판성 글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추천한 인사들이
좌파의 공격으로 죽어나갈때
이를 눈감아버리는 대통령이 원망스러웠지요
오랜만에 편지지에
글을 써보겠습니다
하루,동지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여직 잠 못이루고 계시는군요
이모든 슬픔과 아픔이 하루속히 거두어지길 바랄뿐입니다
이 멋진글을 어떻게 천명 만명이 읽게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1%만 감동받아 편지를 보내도 이 어찌 글의 위대함 아니겠습니까? 솔직 담백하게 써내려간 멋진 편지입니다.
청현님이 대통령님께 제일먼저 편지 보내시겠다고 하시니 제 작은 소망은 벌써 이루어졌네요
수고하고 애쓰시는 지킴이님께 감사드리고요
이모든것 박근혜 대통령님 무죄석방을 위한 도구로만 사용되어지길 바랍니다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감동의 편지네요...정성 가득한 편지를
우리의 대통령님께서 받아보시겠다
생각하니 제 마음이 더 기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생각만 하면 늘 마음이 먹먹 하신분
함께 가야하는길
박근혜대통령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세요
꿈꾸리님의 간절함까지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가슴으로 읽는 감동의 편지♥
우리는 반드시
머지않아 다시 만날 것입니다 ~🙏🙏
꼭 다시 만날수 있는날을 그리며 오늘의 창을 엽니다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하루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정성을 드린 생신 축하 글 받으시고 미소 지으실 대통령 각하를 상상해 봅니다.
소중한 상상의 시간 마련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편지를 쓰는 내내 대통령님만 생각 했습니다
이제는 행복하셔야 하는데
이리 신경쓰고 정성들이기가 쉽지가 않은데,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운 대통령님 뵙고 쉽군요.
정성어린 우편을 대통령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감사합니다.
대추야자님
제가 언제 대통령님께 이렇게 편지를 쓸수 있겠어요?
비록 영어의 몸으로 구치소에 계시지만 저에게는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정성과 성의를 다해야지요
그것이 당연한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