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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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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무물보)어릴적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전자담배,릴 추천 0 조회 13,806 21.12.27 01:2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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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7 01:25

    첫댓글 단단하게 잘 자랐구나 다행이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어머니도 잘 지내셨으면좋겠네..

  • 21.12.27 01:25

    대단하다. 대견하고...

  • 21.12.27 01:26

    너무 많은 상처를 감당하고 자랐네.. 철이 너무 빨리 들었겠다ㅜ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음 좋겠어....

  • 21.12.27 01:26

    너무 마음아프다.. 얼마나 그리웠을까 너무 어린나이에 엄마가 불편할까봐 아빠가 싫어할까봐 아무말도 못한채 살았다는게 너무 불쌍해.. 애가 뭔죄가 있다고.. 어른들이 진짜 너무 나빴다..휴

  • 21.12.27 01:26

    에휴 마음 아프다...그래도 사랑받고 싶은게 본 마음일텐데 어린게 엄마 위한다고 그 마음을 고이 접어 숨기네

  • 21.12.27 01:27

    어찌 저리 잘컸누ㅠ

  • 21.12.27 01:27

    행복했으면 좋겠다.. 혼자 얼마나 꾹꾹 눌러담았을까...

  • 21.12.27 01:27

    어떻게 저런 생각을하지 ㅠ ㅠㅠ 나였으면 원망만 했을텐데ㅠㅠ 행복하길바래요

  • 21.12.27 01:27

    에휴.. 너무 안됐다 상황이.. 물론 아버지가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있겠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도 어쩔 수는 없겠네 …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이란게 또 맘대로 되지는 않으니까

  • 21.12.27 01:28

    안타깝다... 에효 시팔 에휴

  • 21.12.27 01:29

    에휴....엄마를 맘편히 볼 수도 없고 연락할 수도 없네ㅠㅠ마음 한구석이 알게모르게 쓸쓸했을 거 같아 시간이 좀 더 흘러서라도 좀 더 관계가 진전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

  • 21.12.27 01:30

    진짜 어른들이 못됐다 책임지지 못할거면서 에휴...

  • 21.12.27 01:31

    비슷한 환경이었어서 더 안쓰럽고 이해가..ㅠㅠ 난 엄마한테 진짜 뭐라하고 서운한거를 화로 쏟았는데.. 속이 진짜 깊다..진짜 행복하길 ..ㅠㅠ

  • 21.12.27 01:33

    비슷한 상황인데 너무 착하다 나같으면 저 문자 받고 좀 원망할거같아. 해외 나가면 그 전에 한번은 볼 수 있는거 아닌가

  • 21.12.27 01:33

    너무 착하다.. 나였으면 원망했을거같아 아빠가 그래도 잘해주나보다 다행히

  • 21.12.27 01:34

    문자 너무하다 그래도 한번은 봤을거같은데 내가 엄마라면

  • 21.12.27 01:38

    메세지가 너무 충격적이야...만나서도 아니고 문자로 보내놓고 끝이라니
    제 3자야 대단하다 속이깊다 이런 말 하겠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슬퍼하고 힘들었겠어ㅠ ㅠ
    엄마 역시 어린 나이에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사연자 보다는 조금 더 어른이었으면서 꼭 저런 식으로 작별을 했어야하나 싶다..

  • 21.12.27 01:35

    착하네ㅜㅜㅜ 나였음 내 존재를 숨긴 것부터 야마덜아서 엄마 가정 파탄내러 갔을 거 같애...날 낳았으면 평생 엄마지 왜 날 지워,,,,에휴 맘 아파 진짜 된 사람이네

  • 21.12.27 01:35

    영상속 본인도 엄마 탓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엄마탓해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그러지말자 제발.. 열일곱에 낳았으면 열여섯에 임신했을 수 있잖아..? 이자체만으로도 힘들었을 것 같아 난.. 굳이 말보태고 싶지 않음 별개로 사연주인공은 앞으로 잘 사세요ㅠㅠ 그 고운 마음이 당신의 보석이네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ㅠ

  • 21.12.27 01:36

    니가 무슨 죄일까.. 그저 착하고 단단하게 잘 자라준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는 말 밖엔..

  • 21.12.27 01:40

    참 속 깊네... 행복했음 좋겠다

  • 21.12.27 01:41

    눈물나... 행복하셨으면..

  • 21.12.27 01:41

    한남들 재혼할 때 여자쪽에 아이 있는 거 싫어해. 저 엄마가 괜히 그러겠어..

  • 21.12.27 01:42

    엄마는 남들보다 짧은시간 함께했지만 충만히 사랑해주시고 보듬어주셨고 아버지도 많이 노력하시나보다. 최대한 모든 사람이 상처받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보여서.... 아이가 너무 잘 큰 거 같아ㅜㅜ

  • 21.12.27 01:45

    저기서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저 친구네
    겪어 보지 않았으면 모르는 가슴아픈 상처들인데...그래도 단단하게 잘 큰거 같아서 대단해

  • 21.12.27 01:45

    안타깝다...

  • 21.12.27 01:47

    안울줄알았는데 슬프네,,,,, 저아이도 어리고 엄마도 어리고

  • 21.12.27 01:51

    착하고 잘 컸다 뭐든간에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말 꼭 해주고싶다

  • 21.12.27 01:54

    이거엄마가 존나 이기적인거 아님? 진짜 금수도지자식은 챙긴다 ㅋㅋ 나였으면 분노만 가득차고 복수했음 진심

  • 21.12.27 01:55

    진짜 저사람 존나 착한거같아

  • 21.12.27 01:55

    애가 너무 착해서 더 슬퍼

  • 21.12.27 01:56

    두분 다 행복하시면 좋겠다

  • 21.12.27 02:02

    그래도 연락은 가끔이라도 계속 하고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 21.12.27 02:06

    너무 착하다... 저렇게 보고싶다하는데 한번은 만나봐주시지... 아무리 자기삶이 중요하다지만 자기가 낳은 자식이니 도리는 해야지....

  • 17살에 애낳고 애가보기에도 '많은희생과상처를감당하고'면 어떻게살았는지 뻔하지않나... 당사자아니고서야 누가 엄마를 욕할수있을까싶은데

  • 21.12.27 02:31

    그니까 당사자도 질책말고 응원해달라는데ㅠ…엄마에 대한 응원은 못하더라도 그냥 당사자 응원만이라도 하고 끝내면 안되나?ㅠ

  • 잘 컸네

  • 21.12.27 02:52

    슬퍼…

  • 21.12.27 03:03

    사연자분 행복하세요 ㅠ.ㅠ

  • 21.12.27 05:40

    ㅠㅠ…

  • 짐승도 자기자식은 .. 하 맘만 아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내 엄마랑 개비도 보고 진짜 육성으로 화내던데

  • 21.12.27 07:13

    사기결혼아니야 저정도면? 애는 무슨죄... 본인이 가장중요한건 잘 알겠다만 너무 양심조차 없어보이는디요

  • 21.12.27 07:43

    에효 사연자가 너무 가엾다

  • 21.12.27 07:47

    난 이런거 보면 화나.

  • 21.12.27 07:47

    엄마라는 사람도 아이가 보고싶은 순간이 있었을 거고 앞으로도 생각나겠지.. 마음에 부채감 같은것도 있을거고..
    누구한테 터놓을 수도 없겠지....

  • 21.12.27 09:43

    시발 진짜..... 친모부 양심어디갔냐...
    사연자는 앞으로 행복하세요ㅜ

  • 21.12.27 10:03

    에고 근데저엄마라는사람 애있는거숨기고결혼까지했으면 들킬까봐평생전전긍긍하며살겠지 으휴 자기새인생살테니 찾지마라라는 내용을저렇게가볍게문자로..못됐다참

  • 21.12.27 10:41

    책임지지못할 행동을 하지말길 .. 너무 무책임하고 저 아이는 무슨죄야

  • 21.12.27 12:06

    ... 출연자분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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