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가 너무 충격적이야...만나서도 아니고 문자로 보내놓고 끝이라니 제 3자야 대단하다 속이깊다 이런 말 하겠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슬퍼하고 힘들었겠어ㅠ ㅠ 엄마 역시 어린 나이에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사연자 보다는 조금 더 어른이었으면서 꼭 저런 식으로 작별을 했어야하나 싶다..
영상속 본인도 엄마 탓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엄마탓해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그러지말자 제발.. 열일곱에 낳았으면 열여섯에 임신했을 수 있잖아..? 이자체만으로도 힘들었을 것 같아 난.. 굳이 말보태고 싶지 않음 별개로 사연주인공은 앞으로 잘 사세요ㅠㅠ 그 고운 마음이 당신의 보석이네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ㅠ
첫댓글 단단하게 잘 자랐구나 다행이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어머니도 잘 지내셨으면좋겠네..
대단하다. 대견하고...
너무 많은 상처를 감당하고 자랐네.. 철이 너무 빨리 들었겠다ㅜ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음 좋겠어....
너무 마음아프다.. 얼마나 그리웠을까 너무 어린나이에 엄마가 불편할까봐 아빠가 싫어할까봐 아무말도 못한채 살았다는게 너무 불쌍해.. 애가 뭔죄가 있다고.. 어른들이 진짜 너무 나빴다..휴
에휴 마음 아프다...그래도 사랑받고 싶은게 본 마음일텐데 어린게 엄마 위한다고 그 마음을 고이 접어 숨기네
어찌 저리 잘컸누ㅠ
행복했으면 좋겠다.. 혼자 얼마나 꾹꾹 눌러담았을까...
어떻게 저런 생각을하지 ㅠ ㅠㅠ 나였으면 원망만 했을텐데ㅠㅠ 행복하길바래요
에휴.. 너무 안됐다 상황이.. 물론 아버지가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있겠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도 어쩔 수는 없겠네 …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이란게 또 맘대로 되지는 않으니까
안타깝다... 에효 시팔 에휴
에휴....엄마를 맘편히 볼 수도 없고 연락할 수도 없네ㅠㅠ마음 한구석이 알게모르게 쓸쓸했을 거 같아 시간이 좀 더 흘러서라도 좀 더 관계가 진전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
진짜 어른들이 못됐다 책임지지 못할거면서 에휴...
비슷한 환경이었어서 더 안쓰럽고 이해가..ㅠㅠ 난 엄마한테 진짜 뭐라하고 서운한거를 화로 쏟았는데.. 속이 진짜 깊다..진짜 행복하길 ..ㅠㅠ
비슷한 상황인데 너무 착하다 나같으면 저 문자 받고 좀 원망할거같아. 해외 나가면 그 전에 한번은 볼 수 있는거 아닌가
너무 착하다.. 나였으면 원망했을거같아 아빠가 그래도 잘해주나보다 다행히
문자 너무하다 그래도 한번은 봤을거같은데 내가 엄마라면
메세지가 너무 충격적이야...만나서도 아니고 문자로 보내놓고 끝이라니
제 3자야 대단하다 속이깊다 이런 말 하겠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슬퍼하고 힘들었겠어ㅠ ㅠ
엄마 역시 어린 나이에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사연자 보다는 조금 더 어른이었으면서 꼭 저런 식으로 작별을 했어야하나 싶다..
착하네ㅜㅜㅜ 나였음 내 존재를 숨긴 것부터 야마덜아서 엄마 가정 파탄내러 갔을 거 같애...날 낳았으면 평생 엄마지 왜 날 지워,,,,에휴 맘 아파 진짜 된 사람이네
영상속 본인도 엄마 탓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엄마탓해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그러지말자 제발.. 열일곱에 낳았으면 열여섯에 임신했을 수 있잖아..? 이자체만으로도 힘들었을 것 같아 난.. 굳이 말보태고 싶지 않음 별개로 사연주인공은 앞으로 잘 사세요ㅠㅠ 그 고운 마음이 당신의 보석이네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ㅠ
니가 무슨 죄일까.. 그저 착하고 단단하게 잘 자라준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는 말 밖엔..
참 속 깊네... 행복했음 좋겠다
눈물나... 행복하셨으면..
한남들 재혼할 때 여자쪽에 아이 있는 거 싫어해. 저 엄마가 괜히 그러겠어..
엄마는 남들보다 짧은시간 함께했지만 충만히 사랑해주시고 보듬어주셨고 아버지도 많이 노력하시나보다. 최대한 모든 사람이 상처받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보여서.... 아이가 너무 잘 큰 거 같아ㅜㅜ
저기서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저 친구네
겪어 보지 않았으면 모르는 가슴아픈 상처들인데...그래도 단단하게 잘 큰거 같아서 대단해
안타깝다...
안울줄알았는데 슬프네,,,,, 저아이도 어리고 엄마도 어리고
착하고 잘 컸다 뭐든간에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말 꼭 해주고싶다
이거엄마가 존나 이기적인거 아님? 진짜 금수도지자식은 챙긴다 ㅋㅋ 나였으면 분노만 가득차고 복수했음 진심
진짜 저사람 존나 착한거같아
애가 너무 착해서 더 슬퍼
두분 다 행복하시면 좋겠다
그래도 연락은 가끔이라도 계속 하고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너무 착하다... 저렇게 보고싶다하는데 한번은 만나봐주시지... 아무리 자기삶이 중요하다지만 자기가 낳은 자식이니 도리는 해야지....
17살에 애낳고 애가보기에도 '많은희생과상처를감당하고'면 어떻게살았는지 뻔하지않나... 당사자아니고서야 누가 엄마를 욕할수있을까싶은데
그니까 당사자도 질책말고 응원해달라는데ㅠ…엄마에 대한 응원은 못하더라도 그냥 당사자 응원만이라도 하고 끝내면 안되나?ㅠ
잘 컸네
슬퍼…
사연자분 행복하세요 ㅠ.ㅠ
ㅠㅠ…
짐승도 자기자식은 .. 하 맘만 아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내 엄마랑 개비도 보고 진짜 육성으로 화내던데
사기결혼아니야 저정도면? 애는 무슨죄... 본인이 가장중요한건 잘 알겠다만 너무 양심조차 없어보이는디요
에효 사연자가 너무 가엾다
난 이런거 보면 화나.
엄마라는 사람도 아이가 보고싶은 순간이 있었을 거고 앞으로도 생각나겠지.. 마음에 부채감 같은것도 있을거고..
누구한테 터놓을 수도 없겠지....
시발 진짜..... 친모부 양심어디갔냐...
사연자는 앞으로 행복하세요ㅜ
에고 근데저엄마라는사람 애있는거숨기고결혼까지했으면 들킬까봐평생전전긍긍하며살겠지 으휴 자기새인생살테니 찾지마라라는 내용을저렇게가볍게문자로..못됐다참
책임지지못할 행동을 하지말길 .. 너무 무책임하고 저 아이는 무슨죄야
... 출연자분도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