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을 조금 줄이고 대체할수있는것을 준비해서 대신 줄여 보는것은 본인의지가 중요하고 금연하려고 과도하게 신경쓰면 피우는것보다 더 나쁜것이 되니 본인에게 맡겨야지요 이번에 아플때도 피셨는지 그때 안피셨으면 금연가능 하고 아프니까 스스로 안피우게 되더라구요 본인이 안피우려고해야 된답니다
나도 담배는 안 피웠는데, 월남에 가서 초긴장상태로 있다보니 자연히 담배로 손이 가더군요. 더구나 내 몫으로 당시 귀한 양담배가 정량 보급되었으니까요. 그러다가 귀국해서는 끊었죠. 하지만 30년전에 뻔히 잘 아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는 이 놈을 잡으러 다닌다고 화가나서 쫓아다니다, 잡지는 못하고 담배만 다시 배웠네요. 약 10년정도 피우다가 또 끊었습니다. 담배 안피우니 여러가지로 좋더군요. ㅎㅎ
첫댓글 금연을 잘 하셨어요.
지금은 생각도 없고 잘한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연 하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남편은 군대가서 담배를 배운게
여태까집니다
몇번 금연 시도 했는데 매번 실패했거든요
이젠 서로 포기 했어요 ㅎ
흡연을 조금 줄이고 대체할수있는것을 준비해서 대신 줄여 보는것은 본인의지가 중요하고
금연하려고 과도하게 신경쓰면 피우는것보다
더 나쁜것이 되니 본인에게 맡겨야지요 이번에
아플때도 피셨는지 그때 안피셨으면 금연가능
하고 아프니까 스스로 안피우게 되더라구요
본인이 안피우려고해야 된답니다
@카이져 맞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문제지요
아플땐 하루 서너가치로 버티더니
요새는 막 피웁니다
내일 한번더 폐사진 찍으러 오라 했어요
나도 담배는 안 피웠는데, 월남에 가서 초긴장상태로 있다보니 자연히 담배로 손이 가더군요. 더구나 내 몫으로 당시 귀한 양담배가 정량 보급되었으니까요.
그러다가 귀국해서는 끊었죠.
하지만 30년전에 뻔히 잘 아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는 이 놈을 잡으러 다닌다고 화가나서 쫓아다니다, 잡지는 못하고 담배만 다시 배웠네요.
약 10년정도 피우다가 또 끊었습니다. 담배 안피우니 여러가지로 좋더군요. ㅎㅎ
군대가니 공짜로 주는 바람에 더 피게되었지요
금연이 좋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쌓일땐 약보다
더 좋았던것 같았어요 집사람들이 제일 좋아하고 냄새가 안나니 요즈음 연기같은것만 나는게
있던데 담배값은 안 모이지더군요ㅎㅎ
금연 잘 하셨습니다
길가다가 앞에가는사람이 담배피우면 냄새피우려
앞사람을 피해 앞으로 뛰어가지요
그랬더니 한 男子왈 담배땜에 그러시죠..
난 아무말안하고 잽싸게 휘리릭...
알면서 뭘 한마디 하는지 .....
길거리 다니면서 피는건 법으로 막아야하는데
이 나라는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나 담배피면서
침을 아무대나 뱉고 자기자신은 알껀데 모른척 하는거 같아요 길거리흡연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좋을텐데요 건강하세요
흡연이 기호라면 아무 할 말 없고
기호가 아니라면 돈태우고 해악 들이마시기.
저는 금연은 했지만 담배 그 구수한 냄새는 좋아한답니다.ㅎ
자신이 좋아하고 죽어도 안된다면 아무도 못
말리죠 그러나 100세시대에 동참하기 위해선
금연도 괜찮은것 아닌가요 생담배 탈때 올라가는 파란색 연기가 보기 좋아요
한창 잘나갈때 멋으로 피우고
과시용 기호품이지요.
직장상사의 권유로 뻐끔담배를 20여년간
피우다 끈은지도 20년지기
동기가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금연하셨다니 대단한 결심이셨습니다 끊기가 상당히 힘들었을텐데 그래서 오늘까지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