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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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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담배피고 냄새를 없애려고 불질러 연기에 씌운뒤 집에가기ㅡㅡㅡ기
카이져 추천 1 조회 44 20.04.01 09: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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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1 09:35

    첫댓글 금연을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0.04.01 11:49

    지금은 생각도 없고 잘한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04.01 09:52

    금연 하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남편은 군대가서 담배를 배운게
    여태까집니다
    몇번 금연 시도 했는데 매번 실패했거든요
    이젠 서로 포기 했어요 ㅎ

  • 작성자 20.04.01 11:55

    흡연을 조금 줄이고 대체할수있는것을 준비해서 대신 줄여 보는것은 본인의지가 중요하고
    금연하려고 과도하게 신경쓰면 피우는것보다
    더 나쁜것이 되니 본인에게 맡겨야지요 이번에
    아플때도 피셨는지 그때 안피셨으면 금연가능
    하고 아프니까 스스로 안피우게 되더라구요
    본인이 안피우려고해야 된답니다

  • 20.04.01 16:59

    @카이져 맞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문제지요
    아플땐 하루 서너가치로 버티더니
    요새는 막 피웁니다
    내일 한번더 폐사진 찍으러 오라 했어요

  • 20.04.01 12:25

    나도 담배는 안 피웠는데, 월남에 가서 초긴장상태로 있다보니 자연히 담배로 손이 가더군요. 더구나 내 몫으로 당시 귀한 양담배가 정량 보급되었으니까요.
    그러다가 귀국해서는 끊었죠.
    하지만 30년전에 뻔히 잘 아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는 이 놈을 잡으러 다닌다고 화가나서 쫓아다니다, 잡지는 못하고 담배만 다시 배웠네요.
    약 10년정도 피우다가 또 끊었습니다. 담배 안피우니 여러가지로 좋더군요. ㅎㅎ

  • 작성자 20.04.01 11:58

    군대가니 공짜로 주는 바람에 더 피게되었지요
    금연이 좋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쌓일땐 약보다
    더 좋았던것 같았어요 집사람들이 제일 좋아하고 냄새가 안나니 요즈음 연기같은것만 나는게
    있던데 담배값은 안 모이지더군요ㅎㅎ

  • 20.04.01 10:51

    금연 잘 하셨습니다
    길가다가 앞에가는사람이 담배피우면 냄새피우려
    앞사람을 피해 앞으로 뛰어가지요
    그랬더니 한 男子왈 담배땜에 그러시죠..
    난 아무말안하고 잽싸게 휘리릭...
    알면서 뭘 한마디 하는지 .....

  • 작성자 20.04.01 12:01

    길거리 다니면서 피는건 법으로 막아야하는데
    이 나라는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나 담배피면서
    침을 아무대나 뱉고 자기자신은 알껀데 모른척 하는거 같아요 길거리흡연금지법이 만들어지면 좋을텐데요 건강하세요

  • 20.04.01 15:46

    흡연이 기호라면 아무 할 말 없고
    기호가 아니라면 돈태우고 해악 들이마시기.

    저는 금연은 했지만 담배 그 구수한 냄새는 좋아한답니다.ㅎ

  • 작성자 20.04.01 15:56

    자신이 좋아하고 죽어도 안된다면 아무도 못
    말리죠 그러나 100세시대에 동참하기 위해선
    금연도 괜찮은것 아닌가요 생담배 탈때 올라가는 파란색 연기가 보기 좋아요

  • 20.04.01 18:32

    한창 잘나갈때 멋으로 피우고
    과시용 기호품이지요.
    직장상사의 권유로 뻐끔담배를 20여년간
    피우다 끈은지도 20년지기
    동기가 되었네요^^

  • 작성자 20.04.01 18:56

    반갑습니다 금연하셨다니 대단한 결심이셨습니다 끊기가 상당히 힘들었을텐데 그래서 오늘까지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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