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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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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서 도시락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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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반에 남친집아페서 칭구들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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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군화 부모님과. 사촌 형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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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꼐 차를 타고 7시조금 안대서 출발을 햇더랫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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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세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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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찍나오느라고.. 다들 잠을못자서 자다보늬. 9시전에 도착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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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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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줄서는데. 울군화아버님꼐서 경찰이시라서 살짝 덕을 좀봣드랫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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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공연대기실 가잇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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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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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조앗어요 비록 둘만 잇지는 못해지만 친한친구들이랑 가서너무조앗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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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먹고 어머님꼐서 용돈도 주셧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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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군화랑 요기죠기 돌아드 다니고 구노하칭구들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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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사진도 찍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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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언냐드 잠시 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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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 민지양 ㅠㅠ 못알아봐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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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이 무지나쁜데 오늘 렌즈를 안끼엇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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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쳐다보는것 같길래. 울 군화가 엄마 목도리 찬거 그거 웃겨서 누가 쳐다보는줄아랏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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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함. 그리고 시간정말빨리가드라고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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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치킨이랑 피자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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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사진도 마니 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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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2월 6일드 가고시픈데일만아니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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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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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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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조아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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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말로 표현을 못하겟어요 ㅠㅠ너무 오랜만에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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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어색하지도 안코 조앗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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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저기...혹시.....남친 몇내무실이에요??? 글쓴거 보니깐....제가 오늘 본분 같아서....^^;;;;
군화랑 같이있능데; 너한테 문자오니깐 누구냐고 ㅋㅋ 남자아니냐고ㅡㅡ; 하길래; 그래서 얘기막하니깐 의준이? 이름들어본것 같다고 ㅎㅎ 둘이 매점가다가 울군화가 "어? 쟤가 의준이다~옆에 있는여자가 니 아는 사람아니냐고 ㅎ 아는척해봐라;" 이러길래; ㅋ
긍데 아는척하기가 좀 그래서 ㅠㅠ 그냥 얼굴만 보고 지나갔지 ㅠㅠ 미안해 ㅎㅎ 그랭! ㅋ 혜성이 군화가 목도리 하고있었어 ㅋㅋ 맞어맞어 ^ㅁ^
혜성이 완젼 반가워써~~^^ㅋㅋ내가 너한테 일르니깐 나중에 잠바 벗어주는거이찌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민지야 ㅋㅋ 아는척 해주징 ㅠㅠ 난또 ㅠ0ㅠ.. 에잉 아는척해주징 ~ 그리고 보조개 겅쥬님 ?저저 보셧어용?211호 생활실이래용 ~ 그리고 지혜언니 !! 너무이쁘셧어요 ㅠ0ㅠ// 히히 ~~언니 담에 꼬옥또뵈용~~ㅋㅋㅋ잠바ㅋ민국오빠님 귀여우셧어용 ㅋㅋ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