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011810) 디지털 B2B 플랫폼 '트롤리고', 니켈 등 원자재 거래 테스트 성공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에서 일본과 두바이 사이의 니켈, 스테인리스스틸을 대상으로 한 삼국 간 거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힘. 트롤리고는 동사가 쌓아온 트레이딩 경험과 빅데이터를 집약해 만든 원자재·산업재 B2B 플랫폼으로, 국내외 기업의 소싱·영업·무역·포워딩·금융을 포괄하는 토탈 무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무역거래의 모든 프로세스를 플랫폼에 내재화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디지털 금융 파트너십으로 공동개발한 해외 송금 당일 수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가동해 무역대금 지급 신뢰성까지 강화했다"고 강조했으며, "트롤리고의 원자재 디지털 거래 성공의 의미가 특별하다"고 밝힘.
한진 (002320) 中 직구 물량 폭증에 따른 항공 물 류 캐파 2배 확장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알리바바그룹 등 중국발(發) 해외 직접구매(직구)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동사가 배송이 빠른 항공 물류 처리 능력을 2배 늘린다고 전해짐. 동사가 이처럼 항공 특송 물류 처리 능력을 대폭 키우는 것은 최근 중국 해외 직구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기존 인천공항 GDC의 지난해 기준 항공 해외 직구 물량은 월 40만 건으로 대부분 미국 중심이었는데 상반기 중국 e커머스 신규 물량이 50만 건 더 늘어나면서 처리 능력이 부족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향후 항공 특송 물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가운데, 4분기 계약 기준으로 보면 동사의 항공 특송 예상 물동량은 289만건으로 올 3분기 대비 1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 1분기와 2분기 항공 특송 물동량이 각각 80만건, 73만건이라는 점을 보면 비약적인 성장세로 내년에도 항공 특송 물량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통관장 확장이 필수라고 알려짐.
LS (006260) LS전선 성장성 가속화 전망 및 LS MnM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부터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LS전선 수주잔고의 경우 신규수주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2.8조원에서 올해 3분기말 기준 3.0조원으로 증가하였고, 무엇보다 내년부터 대만, 유럽, 북미 등에서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 되면서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LS MnM의 경우 글로벌 선도 비철 사업 역량 등을 활용하여 황산니켈(LS MnM)→전구체(합작사)→양극재(엘앤에프)→폐배터리 재활용(LS MnM) 등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와 같이 LS MnM이 배터리 소재사로 거듭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유지]
LS ELECTRIC (010120)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급락했지만, 4분기는 다시 전력인프라 주도의 호실적이 예상되며,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전력인프라가 북미 IRA와 리쇼어링 환경 속에서 수주 및 매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전력기기는 북미 전력망 투자와 유럽 신재생 투자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 3,283억원(YoY +75%)에 이어 내년에는 3,531억원(YoY +8%)으로 추가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 전력인프라의 충분한 수주잔고가 뒷받침되고, 올해 부진했던 자동화솔루션과 중국 법인이 회복되며, 신재생 사업부가 적자 규모를 줄여갈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바이오니아(064550)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 日 후생성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MHLW)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승인을 계기로 코스메르나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일본에서 정식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며, 입점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2022년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미국, 중국과 함께 3대 뷰티 시장으로 꼽힌다며, 특히, 일본 탈모 인구는 약 1,200만명으로 남성 탈모 비율이 아시아 중 1위로 동사는 제품 구매에 신중한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일본 진출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전역에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매출 확대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진출 초기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레이(228670)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박람회서 미용성형 3D 안면스캐너 '레이페이스브이' 공개 소식 속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MEDICA) 2023’에서 미용성형 3D 안면스캐너 ‘레이페이스브이(RAYFaceV)’를 선보였다고 밝힘. 'RAYFaceV'는미용 성형 환자들의 치료동의율을 높여 의사와 환자와의 소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설계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관객들에게 이런 제품의 기획의도에 대해 설명했고 동사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이상철 동사 대표는 "오랜 시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연구해온 직원들의 열정과 그간의 축적된 이미지 활용 및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담은 RAYFaceV를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2023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동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사업 영역 확장의 첫 발걸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힘. 이어 "디지털 치료 솔루션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침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개척하고 도전함으로써 지속가능성장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임.
랩지노믹스(084650) DTC검사 규제 완화로 유전자 검사 사업 순항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 허용 범위 확대에 따라 DTC 유전자 검사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힘. 지난 15일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유전자 데이터 활용 제고를 위해 DTC 유전자 검사 허용 범위를 기존 웰니스 항목에서 질병 유사 항목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 이 외에도 DTC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청소년 대상 인증 절차도 간소화한다고 언급했음.
▷이를 통해 동사의 DTC 유전자 검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DTC를 포함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PGS) 전략사업으로 B2C(기업-소비자 거래) 시장을 확대할 예정. 현재 동사는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진단영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채널을 구축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정책과제 로 DTC 유전자 검사 허용범위가 확대되고, DTC 가이드라인이 개정됨에 따라 미성년자 대상 인증 절차도 간소화될 전망으로 국내시장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DTC 개인 유전자 특성 검사 항목을 늘리고,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채널을 추가로 확보해 국내 1위 시장 점유율 유지 전략을 확실히 실행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책 사안 중 하나인 '마약범죄' 근절이 부각되면서 동사가 마약 진단키트 개발을 추진 중인 점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아우딘퓨쳐스(227610) 이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나종국 갑진 대표는 지난 17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동사와 화학적 결합을 통해 갑진의 그룹화를 이끌겠다. 이미 이차전지 업계에서 완성된 브랜드인 갑진과 별개로 이차전지 플랫폼 기업으로서 도약하겠다"고 밝히며, 동사의 단기 실적과 장기 성장을 모두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음.
▷나종국 대표는 지난 15일 동사 경영권 인수를 완료하고 최대주주에 올라선 바 있으며, 자금 납입으로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함에 앞서 내실 다지기에 나설 예정. 이와 관련, 올해 갑진에 이차전지 관련 수주량이 몰려 임대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일부 공정 등을 동사에 넘기기로 했으며, 아직 규모나 구체적인 물량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내년 1분기 중으로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나종국 대표는 동사를 갑진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인수한 것에 대해 "완성된 브랜드인 갑진에 국한되지 않는 신사업을 추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충방전기 업체로 브랜드를 굳힌 갑진은 갑진대로 신규 상장을 준비하고, 동사는 이차전지 관련 다른 숙원 사업들을 종합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음.
비엘(142760) 근 감소 질환 치료신약 2종, 글로벌 라이센싱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바이오 라이센싱 회사와 독자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근 감소 치료신약 2종의 글로벌 라이센싱 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파이프라인은 ‘BLS-M22(뒤쉔병 치료제;DMD)’와 ‘BLS-M32(노인성 근감소증 치료제;Sarcopenia)’로 2종 모두 근 감소 질환 치료신약이라고 설명. 동사가 합의한 글로벌 라이센싱 조건은 마일스톤(개발 및 매출도달) 기준 총액 1억3,000만달러와 매출액 대비 두 자리 로열티 지급이며, 개발, 임상, 허가 및 제조 책임은 모두 라이센싱 도입 기업이 맡는 조건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라이센싱 양해각서 계약 체결은 세계 거대 제약사가 큰 관심을 보이는 근육감소 질환인 ‘뒤센병’과 ‘노인성 근감소증’의 시장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관련 질환의 선행기술을 확보한 동사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언급. 이어 “후속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북미를 중심으로 ‘BLS-M22’, ‘BLS-M32’의 글로벌 임상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선익시스템(171090) 내년 상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는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5.0%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과 영업손실 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것이라고 밝힘.
▷또한, 내년 상반기 본격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중국 Seeya향 Micro OLED 증착 장비의 납품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분기보고서 기준(2023.09.30)으로 수주 잔고는 791억원인데, 내년 상반기까지 대부분 납기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현재 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PER 12.6배로 국내 유사 업체의 평균 PER 16.9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분석.
▷다만,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70억원, 영업손실 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은 54.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을 예상.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자회사 이녹스리튬, 삼성SDI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2차전지 자회사 이녹스리튬이 삼성SDI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이녹스리튬이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한 이래 첫 공급 계약으로,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이녹스리튬은 2025년부터 2030년 말까지 5년6개월에 걸쳐 삼성SDI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한다고 설명. 공급 물량은 총 5만5,000t 규모로 탄산리튬을 2차전지용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한 뒤 나노 분쇄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김경훈 동사 대표는 "지난 5월 발표한 이녹스리튬의 2차전지 사업 계획에 따른 국내 메이저 배터리기업과의 첫 공급 계약"이라며, "고객사로 확보한 삼성SDI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최대주주인 이녹스도 시장에서 부각.
지앤비에스 에코(382800) 주주환원정책 강화 추진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경영진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경영진이 약 3만2,800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책임경영 확대에 나섰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사업 수주 확대 및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향후 3년 이내 주주 배당 등 주주 및 기업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추가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검토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박상순 대표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성과는 무관하게 현재 자본시장에서 동사는 저평가되는 추세"라면서, "회사 주요 경영진들이 먼저 앞장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확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분들께 전달하고자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이어 "동사는 상장 이래 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 나가고 있으며, 대내외적 불안정한 자본시장 여건 속에서도 수주 확대 및 외형성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비나텍(126340) 수소연료전지/슈퍼커패시터 등 전반적인 사업 순항 분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사업은 순항중이라고 언급. 유럽 상용차 부품사향 MEA 납품이 2026년에 기대되는 점은 변함없으며, 이에 더해 B사를 제외한 여타 유럽 상용차 부품사들도 동사와 컨택중에 있다고 설명. 동사의 본업인 슈퍼커패시터도 2022년 호실적을 견인했던 주요 원인인 친환경 리모콘 납품에 차질이 생기긴 했으나, 2023년이 하이브리드 ESS 실증의 마지막 해라는 점을 주목한다고 언급. 사업성 검토가 2024년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매출은 2025년부터 발생될 것으로 보이나, 샘플 매출의 발생은 2024년에 기대해볼만 하다고 설명.
▷한편, 지난 3Q23 매출액은 135억원(-8% YoY), 영업이익은 15억원(+36% YoY)를 기록했으며, 당사 추정치는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실적은 추정치보다 소폭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 친환경 리모컨향 슈퍼커패시터 매출이 감소했으나 미터기 및 데이터센터향 슈퍼커패시터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매출감소폭이 축소됐다고 설명.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공장을 베트남 생산기지로 이전하며 고정 인원이 감소된 점과 이익률이 높은 제품(데이터센터) 판매가 증가한 점에 기인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보로노이(310210)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는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의 임상시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짐.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사실상 임상 개발에 진입했다며, 전임상에서 '뇌혈관 장벽 투과율'(BBB) 100%를 확인한 약물이라 임상시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음.
▷VRN11은 5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한 동사가 자체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첫 파이프라인으로 독자적인 AI(인공지능)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의 역량을 집중한 파이프라인으로 기대된다며, 전임상에서 EGFR C797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획기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고 전해짐. 전임상에서 3세대 타그리소보다 빠른 속도로 암 크기를 줄였고, 뇌 전이 모델에서 높은 항암 효과를 보였다며, 경 쟁 물질보다 돌연변이 선택성이 높은 데다 뇌 투과율은 100%에 달했고 뛰어난 안전성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알려지고 있음.
JYP Ent.(035900)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200 1위 등극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 8집 '락스타(樂-STAR)'가 25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진입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 '맥시던트', '파이스브타(★★★★★)'에 이어 '락스타'까지 총 네 장의 앨범을 빌보드200 정상에 올려놨으며, 빌보드200에서 4회 이상 정상에 등극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6회)을 제외하면 스트레이 키즈 뿐인 것으로 전해짐.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올해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23년 영업이익 650억원 전망) 달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 3분기에서 이연된 장비 매출 인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비스 매출의 정상화 및 통상적인 연말 일회성 비용 등을 반영한 보수적인 4분기 이익 추정에도 역대급 연간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모바일 수요 둔화 및 성장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동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위치해 있다고 언급. 그럼에도 견조한 수주잔고 및 자회사 등을 통한 성장 산업 진출(이차전지, 차량용 카메라 검사 장비, 3D 프린터)은 동사의 차별화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
티앤엘(340570) 향후 매출액 성장세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부터 미국, 유럽 주요 고객사인 C&D의 오프라인 유통망에 출시됨에 따라 트러블케어 수출이 전년대비 약 25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C&D 유통망의 10~20%에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유통망에 전부 출시될 경우 추가적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이 가능하며, 2023년 매출액은 약 1,200억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결국 매출이 2배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1,588억원(+35% YoY), 영업이익은 522억원(+47% YoY)을 기록할 것이며, 2024년 예상 PER은 8배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