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게웃는 모습이 예쁜 그녀...
그냥 그렇게밝게 웃어줘,..
아무생각하지말고, 그냥그렇게 웃어줘....
내가 준 상처같은거 추억속에서의 쓰레기니깐 생각하지도말고,
그러니깐,,
나란놈따윈 잊어...
눈물의 여왕 [만남과의 이별] 1편
우리가 만난지도 벌써 6년이 다되가는 여름날......
난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역시 고향 나라니깐 왠지 기분이 좋다 .
하지만,,, 미안하다 정은아..
" 정우야!!! 여기야 여기~! "
" ....... "
" 정우야 !!! "
" ........어 "
" 너무 오래만이다 역시 정우는 그자체가 멋있어!! ,
나 얼마나 보고싶었는줄 알어 ? 하지만 기쁘다 정우가 기억해줫잖아 .
우리 처음 만났던날 7월 3일 맞지 ? "
미안하다.... 정은아
나 사실 우리가 만났던날 오늘인지도 몰랐었고,
너랑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
정말 너 지겨워 졌거든,,
" 정은아,,.. "
" 응? "
" 우리가 매일가던 까폐 가고싶다 .. "
" 가면되지 ㅎㅎ 근데 정우야 너 차 밖에서 대기중이다 . "
" 벌써? 흠,, 빠르군 , "
" 정우야 나 너 사랑하는거 알지?
나 2년동안 고무신 거꾸로 안신었어 좋지 ? "
고무신 거꾸로 신지 그랬니?
그래야 그렇게 슬프지 않잖아,..
( 까폐안 )
" 아 ~ 여기 오랜만이다 너무 보고싶었어 "
" 그렇게 좋아? "
" 정우너는 아까는 무뚝뚝하더니 지금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되었는데?
참이상해 ㅎ "
" 정은아 저기가서 얘기좀 나누자 .. "
" 응 ! "
이제 얘기 해야 겠지?
근데 왜 하기가 싫지? 갑자기 .....
아니야 ! 나는 정은이가아닌 은미를 사랑해,,,,
그러니깐 얘는 깨끗이 없애 야되!!
[ 불끈! ]
"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런말하긴 좀 그런데,...
나 사실 사랑하는 사람있어 ,,...
너가 아니야 ,,, 미안해 .
나 너에대한 내마음 식었어.. 이젠 너를봐도 심장이 뛰지 않아....
그래서 그래서말인데 우리 헤어지면 안될까? "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 나
" 뭐? (너무놀란 표정으로)
무슨말이야? 너가 지금 헤어지자고 그랬니? "
" 어...... "
" 왜 왜그러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데
나 2년동안 너만 바라봤어.... 근데 대체왜!! "
.
.
.
.
.
" 아 진짜 머리 아프다... "
침대에 누워있는나...
정은이한테 미안함과
새로운사랑의 기대감 이 동시에 내머리를 쥐어짜고있다..
정은이만 생각하면 미안해지고,,,
은미만 생각하면 설레어지는 나.. 정말 왜이러냐?
귀국하자말자 이게 무슨꼴이람?
.........................................................
그렇게 하루는 지나갔다.....
그렇게 끝난 내 첫번째 사랑.....
원레 첫사랑이 안되는 거니깐.....
미안해하지말자..
하지만 지은아.. 미안하다..
(작가왈)
아 초보작가라 소설이 영 아니죠...
너무 못한 전 허졉이에요....
근데 전 여자랍니다~!
여기서는 정우라는 남자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사실 제목으로 봐선 정은이가 주인공 같지만 정우랍니다
그 눈물의여왕은 정은이구요,,,
대충 줄거리를 말하자면 정우라는 남자애가
은미랑 사귀지만 끝내 정은이랑 잊지못하고 정은이는
그 충격에 매일 눈물만 흘리는 아이라는 내용이에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조금더 나가면 제목의 뜻을 알수 있을거에요...
아 ~!
이거 보시구 그냥가지말고 꼬릿말 남겨주세요..
꼬릿말이 하나도 없으면 저 이 소설 그만쓰겠습니다 (협박하니?)
아 아니구요 협박은 .... 아니에요...
그러니깐 꼬릿말 쓰는 것도 잊지말아주세요
그럼 초보작가는 이만 물러 갑니다....
첫댓글 음, 열심히 쓰시구요. 저도 초보작가랍니다 ^-^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 소설도 읽어주세요....ㅠ_ㅠ 조회수 없어서 요즘 정말 고민이에요 ㅜ_ㅜ
ㅎㅎ^^빨리~~!!!마뉘 써주세염~~><ㅋㅋ 이것만 봐도 잼있을꺼 같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