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의 이원집정부제 개헌론 꼼수. 박근혜 얼굴마담용. 실제권력은 친이계가 쥐겠다는 구상

[아케]

MB, '개헌론'으로 위기돌파 시도?

안상수 "MB, 개헌절에 생각 밝힐 것" "분권형대통령제 돼야"

2009-06-15 1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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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5일 거듭 이원집정부제 개헌론을 주장하며 오는 7월 제헌절때 이명박 대통령이 개헌 구상을 밝힐 것이라고 밝혀, 친이계가 개헌론으로 국민의 관심을 돌려 당면 위기를 돌파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 호텔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초청 토론회에 개헌 문제와 관련, "7월17일 제헌절부터 본격 거론될 것으로 본다"며 "4년 중임제는 대세가 아니라고 보며,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며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주장했다.

안 원내대표는 더 나아가 "그때(제헌절)쯤 되면 이명박 대통령의 생각도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해, 이 대통령과 친이계간에 물밑에서 개헌 논의가 진행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았다.

그는 앞서 지난 5일에도 친박복당모임인 여의포럼에 참석해 "한국정치가 전쟁터가 된 원인은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이라며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애는 것은 분권형 대통령제 밖에 없다. 프랑스식의 이원정부제, 외치(外治)는 국민이 뽑는 대통령이 맡고, 내치(內治)는 의회에서 뽑힌 총리가 맡는 것이 가장 이상적 형태라고 본다"며 박근혜 전 대표 면전에서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주장했었다.

이같은 안 원내대표의 거듭되는 개헌론 주장에 대해 친박계는 위기에 몰린 친이계가 개헌론으로 국면을 전환,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한 친박 핵심의원은 "친이계가 점점 고립무원의 위기에 빠져드는 데다가 박근혜 전 대표에 필적할만한 자파 대선후보를 낼 수 없을 것이란 위기감에 빠져들면서 이원집정제 개헌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려는 것 같다"며 "이원집정부제를 통해 박 전 대표는 얼굴마담이나 시키고 실제권력은 친이계가 쥐겠다는 구상이 아니겠냐"고 힐난했다.

그는 "이미 박 전대표는 오랜 전부터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은 수용할 수 있으나 나머지는 수용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안 원내대표가 4년 중임제는 대세가 아니라고 강변했으나 모든 여론조사에서 4년 중임제에 대한 찬성이 가장 높게 나오고 있지 않나"라며 안 원내대표의 이원집정부제 드라이브를 일축했다.

이같은 친이계의 개헌 드라이브에 대해 일단 민주당은 개헌 논의 자체를 피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며, 독자적 개헌자문기구를 가동해온 김형오 국회의장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난 뒤에는 개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개헌론은 또다른 정가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다가 개헌은 불가피하게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편 논의와도 맞물리면서, 정가에 미묘한 이합집산을 초래할 개연성도 높다.

그러나 현재 국민 관심사는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걸린 개헌이 아닌 민생과 국정기조에 집중돼 있는 상황이어서, 과연 친이계 등이 공론화를 시도하는 개헌론이 정부여당의 위기 탈출해법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김동현 기자

[애국애박]

잔인한 친이는 이미 단계적 작전중 입니다...

[비움]

썩은 잔머리 굴리지말고 개헌을 해도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바라는 개헌을 해라 국민을 대변 하는 국회의원 이라면 자네들 권력을 연장 할려고 꼼수 부리는 개헌말고 이늠들아 제발 국민이원하는 개헌을 해라 어리석게 모든국민이 이제는 찬성투표 않할것을 명심 하고

[애국애박]

문제는 현재권력에 달렸습니다...거미줄 같은 정보망과 거미줄같은 조직을 거느린 현재권력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한나라당2배수인 친이를 지원한다면 2012년은 물건너 간겁니다...이때 남은건 신당창당 인데 창당도 시기가 중요한데 2012경선때 가서 창당하면 늦는데 ~~ 주군님 생각을 모르니...

[까치대부]

정말 지랄같은 놈들입니다.지금이라도 국민을 보고 분당을 하는게 옳다고봅니다.저놈들 뱃대지 채울려고 거기서 머무는 시간이 아깝습니다...인간이 안될놈들입니다.

[jooms7]

경선부터 앙숙이였다 순순히 패자의 도리를 다했다 그러나 엎어진놈을 짖발는 행위는 친이계의 본능을 충분히 실감했고 엄연이 나타났다 어떻게 잡은 권력인데 한개의 좁쌀알맹이도 주질 않으려는 친이계의 속물근성이다 박근혜전대표는 무엇에 그리 집착이 많은지 아니면 무능한지 자꾸속고만 있는것이 안타까을 따름이다 물과 기름은 합칠래야 합칠수없는 화학적인 성격이다 지금이라도 결단해서 새로운 창조적인 당을 만들어서 많은 인재들을 집결 시켜야 한다 친이계는 자기들 끼리 해먹을라고 한나라당의 자리를 내어주어야할것이다

[-imss]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에 나라가 이꼬라지라고? 미친새x , 지금 나라가 이꼬라지가 된것은 박정희 대통령 이후로 대통령 자질도 없는 사기꾼 놈들이 사기, 꼼수로 권력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정 많은 국민이 그 사기에 속아 넘어 간것이고. 이북과 대치하고 있는 휴전 중인 국가는 국가관이 확실하고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박근혜를 4년 중임재 대통령으로 뽑아 대통령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하는 것이여..

[방자넘]

안상수 조뒤는 맹바기 조뒤라니까...환갑 넘은 나도 알겠는데 뭐...맹바기 가면쓴 안상수....눈 크게 뜨고 삽시다. 눈뜨고 코베가는 세상이 도래했어요....허허허허~~~~~~~~~~~~~~~~~!

[밝은태양]

정신줄 놓은 위들 . 하라는 경제 는 않살리고 물가만 올려놓고 국민소리는 않듣고 엉뚱한 헛소리나 하고 있네. 그런말 자체만으로도 니들은 더 외면당한다 사람들에게

[기쁜하루]

네놈들 꼼수는 국민이 먼저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