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font color="#0064FF">
그렇게 사카모토는 내게 '마지막황제'의 음악을 담당했던,<br>
아직은 영화음악가로 기억되었다. <br>
그렇게 시간이 흘러,,,,,,<br>
점점 잊혀져갈때즈음, 난 어른이 되었고,,,,<br>
지친하루가 끝난뒤엔, 항상 라디오에 귀기울이곤했다.<br>
바로,,,유희열의 음악도시.....<br>
그때, 유난히 나의 마음을 끄는 코너가 있었다...<br>
'한도시이야기'.....<br>
그리고 코너속 음악은 나의 귀를 사로잡았다....<br>
그곡은 슬프면서 아름다웠다.<br>
후에, 사카모토곡임을 알게되었다...<br>
그의 음악속에 많은 좋은곡들이 있지만.....<br>
이곡만큼 내 마음을 울린곡은 없었던것같다.<br>
지금, 난 매일 Energy Flow를 연주한다. <br><br>
<embed src="http://ghoststation.lycos.co.kr/file/1.Energy%20Flow.mp3"><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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