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순아 학희야!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느라
고생 많았지 고맙다♬
그날 마니 참석해준 수도권 칭구들 고맙다
우리들은 그날 새벽 3시30분에 무사히 잘도착했다
이달 17일 모임장소는 부연동계곡이다(불영동은 경상북도 소재)
나는 지란지교 하계수련회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카페에 안들리는 칭구나 모임에 안나오는 칭구들에게
집중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다
지난봄 연합체육대회 및 전야제때 참석했던
인원 74명보다 더 마니 모일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네
우리 모두 주위에 있는 칭구들에게 연락하여
마니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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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재경 정기모임에 참석한 강초 59회동기들의 얼굴을 소개하고자 한
다. 서울일이야 누구나 다 바쁘게 살아가고 즐겁게 살지만 시간을 낸다
는 것은 여간 힘들지 않지. 그렇지만 강초들의 작은 정성이 있었기에 지
금까지 무리없이 안정적으로 모임을 주선하면서 운영할 수 있었지. 모두
가 일심단결한 까닭에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거든. 아무쪼록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야. 저 멀리서 강릉, 원주까지 강초친구들이 참가하
여 준 것에 대하여 재경애들이 고마워 하지. 애들아 고맙다.
이번 모임은 재경강초의 상반기 정기 모임이란 사실이고 다음에는 모든
재경강초들이 모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가 모이는 날이 일년에 두번
인데 그 중에 상반기인 6월에 모이고, 후반기인 12월에 모이는데 이 날
은 작년부터 시행한 일이 있어서 재경과 함께 강릉 강초들과 같이 송년
회밤을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하
는 생각이 든다. 이 문제는 차후에 의논할 일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비공식적인 모임인 신년하례식이 모임이 있다. 이 날은 설날을
지나고 나서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모임은 별로 많지가 않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비정기적인 행사인 산악등산 등이 있지만 말이다.
올해도 상반기가 지나갔다. 머리도 좀더 희어진 것 같다. 마음은 그렇지
가 않는데 말이다. 열심히 얼굴이나 보이자.
힘이 없을 때 옆에 친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고 임원진과 참석한다고 약속을 했다면 전화를 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바쁜 일이 있어 오지 못할 경우에는 말이다. 기다리는 사람들
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 제 3자에게 통해서 하는 것보다
는 통화한 당시자들에게 직접통화 하는 좋겠다하는 생각이 든다.
홍미영처럼 말이다.
사업을 할 때 제 3자에게 통해서 사업을 할까? 아마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한다. 보다 세심한 친구들간의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소개할까 한다.
선릉역을 하자해서 은행나무집을 찾기란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친구들이
있었다. 모두가 불편했었지만 그래도 만난다는 기쁨만은 충만했었던 같
다. 우리가 갔었을 때에는 권혁민, 최돈상, 최용자, 김학희, 박호경, 김
택중, 그리고 그 외의(1?) 친구들이 와 있었다. 모두가 반갑게 맞이하였
고 권혁민이는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다.
재경에서 이러한 친구들이 참석했다.
권혁민. 최태순, 윤정수, 최돈상, 주영화, 윤은숙(여), 최용자(여),
박혜서(여), 탁영순(여), 조혜련(여), 지윤주(여), 박명철, 최재순,
정연호, 홍영희(여), 김학희(여), 이미자(여), 최계영, 유금상, 김택중,
함훈식(신고식및 환영식), 권재철, 박호경 총 23명
강릉강초들을 소개한다.
정관시, 박광희, 최종기, 최덕순, 김재가(원주, 카페에서 여인천하, 신고
식 및 환영식), 김홍렬 총 6명
도합 29명이 참석을 했다. 그 중 최종기일행은 오후 근무를 조태를 하면
서까지 서울 모임에 참석을 했다. 늦게 도착한 정관시, 최덕순에게 미안
함을 전한다. 밥을 먹었는지 못먹었는지 안부조차 묻지 못했으니깐 말이
다.
모임의 주제는 정기모임이라는 사실과 현 주소 변경사항을 배부하였고,
재정보고는 후반기에 발표하기로 하였다.
강릉에서 발행한 여보세요~강능이래요이라는 CD판매 결정문제, 이에 대
한 취지는 재경 총무 정연호가 설명했고, 강릉 총무 박광희가 부연설명했
다. 1장당 10000원인데 그 중
5,000원은 강릉 강초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금이라는 얘기였다.
지금 매달(분기별?) 강초 2명에게 70,000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는 사실이고, 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강릉강초들의 생각이다. 재경에서 할당된 양은 100장이다.
지금도 장학사업 회원모집 중이며, 희망자는 강릉총무 박광희에게
연락을 하면 된다. 017-375-6205이다.
그 날에 판매가 되었지만 아직 상당한 양이 남아 있으니 다소 어려운 점
이 있더라도 재경강초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가 필요하다. 연락사항은
김학희에게 하면 된다. CD가 학희네 가게에 있다.
가게 전화 02-525-4540 핸드폰 : 019-9164-4640
마지막으로 8월 17-18일에 시행하는 하계수련회(장소 : 불영동계곡, 연곡
면)에 많이 참석하자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도 있었다.
그 다음에는 함훈식의 신고식과 환영식, 김재가의 신고식과 환영식을 가
진 후에 최돈상의 미국생활에 관한 본인 얘기가 있었다.
8월 5일에 LA 간 후 하와이 정착한다는 것이고, 생활 근거지는 하와
이에서 한다는 것이다. 늘 건강하기를 바라며 바라던 일들이 주안에서
형통하기를 기원한다.
그 때 시간이 나면 강릉 재경 강초들 한번 하와이에 관광여행하자. 숙박
은 최돈상이가 할 것이고 비행기값만 각자 부담을 하면 되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잘 다녀와라. 시간이 나는 강초들 한번 더 전화를 하자.
019-542-1255이다.
잘 다녀 와라고 인사쯤 한번 하는 것이 어떻게냐고 말이다.
그 날 총 수입은 860,000원이다.
지출은 강릉애들 먹거리 5,400원
호프 및 차값(3차: 정연호담당) : 60,000원
은행나무집 음식값 : 500,000원
(주인장이 참매실 소주 2병 기증함)
노래방 170,000원(172,000 중 2,000원 할인함)
강릉애들차비 30,000원(박광희) 총경비 765,400원
잔액 94,600원(학희가 400원 입금하여 95,000원으로 통장입금함)
재정에 의문사항이 있으면 학희나 연호나 태순에게 전화하면 자세히
설명하겠다. 재경강초들, 강릉강초들, 원주강초들 모두모두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고 카페에는 제발 자기이름으로 쓰고 실명으로 밝히
자.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자기 이름을 밝힙니다.
자기의 아름다운 이름을 널리 공개하자. 미덕이다.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세상
Re: 서로 서로 연락하여 17일 마니 참석
최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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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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