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교육이 아동의 인성과 지능에 미치는 영향 ［2009 ］

[唯一]

    국회의사당 헌정 기념관에서「 국회 棋友會 」가 후원 하고
「원유철의원실과 흥진초등학교」가 주최 하는 『 바둑 교육이

아동의 인성과 지능에 미치는 영향 』이란 주제로 흥진 초등학교

조상연 교감선생님이 책임 연구자로 ‘연구 발표회’ 가 있었다.
  ‘바둑을 두면 머리가 좋아진다’ 라든가, ‘바둑을 두면 집중력이

배양 된다’ 등의 바둑 효과성에 대해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바둑 교육은 받은 아동과 받지 않은 아동간의 지능 차이가 있고,

인성 차이가 있을뿐 아니라 지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린이들은 새해부터 그 어느 과목에 앞서 바둑을 배울 일이다.
   과거 어느 철학자가 말했다던가,
 “체스는 과학이고, 바둑은 철학 ” 이라고.
  큰 세력을 논하다 어느 시점에 가서는 째째하게 보일 정도로 한 두

집의 잔돈 푼에 목을 매야 하는 게 바둑의 슬픔이니, 「바둑이 인생

의 축소판」임을 보여 주는 가장 절실한 대목에 이르러서는, ‘바둑은

철학’ 이란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