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C3xZGq1xJiA&si=2lqxqYVEff3mrCrR
샤르별에는 지구의 상식을 초월하는 거대한 생명의 젖줄,
'둔이러시(Dunireosi)' 강이 흐릅니다.
주스니라 산과 푸스주스니 산,
두 곳의 성지에서 발원한 쌍둥이 원류는 자그마치 30만 km를 굽이치며 샤르별 대륙을 가로지릅니다.
이 강은 단순한 물줄기가 아닙니다.
5만 년 전 샤르별 문명의 씨앗이 발아한 '사소디먀(Sasodimya)'도시를 잉태시킨 문명의 모태이자,
모든 생명체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춘우셔시를 타고 하늘도 보이지 않는 둔이러시 상류의 원시 밀림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엔 현실세계와 차원이 다른 제3의 공간, 즉
**'투명세계'**가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투명생명체들은 탐사대원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걸어오곤 합니다.
이것은 전설이 아닌,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너시러시존(Neosireosizone)'현상입니다.
우리는 우주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배달된 **'음광증폭기(Sound-Light Amplifier)'**를 포스머스 장치에 연결했습니다.
그러자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맨눈으로는 들을 수 없고 볼 수 없었던 투명생명체들의 실체가 신기루처럼 화면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공간에 머물면서도 서로 간섭하지 않는 독립된 우주 질서 속에서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주는 본래 다차원의 현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님을,
나는 둔이러시 강의 깊은 밀림 속에서 깨달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증폭된 감각을 가질 수 있다면,
이 투명한 이웃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문명의 고향 둔이러시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세계와 소통하며 우주의 더 깊은 비밀을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4권 -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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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첫댓글 잘보앗슴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