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 News Update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 삼성전자, 2028년까지 파운드리 사업에서 AI 반도체 매출 비중을 50%까지 올릴 것
-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2023년 삼성파운드리의 응용처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54%, HPC 19%, 자동차 11% 수준.
- 2028년 포트폴리오 변화 예상. 모바일 비중을 30%대 초반으로 낮추고, HPC를 32%, 자동차를 14%로 높일 계획.
■ 중국 반도체 장비, 미국의 제재 속 반사 수혜
- AMEC (중국 최대 반도체 식각 장비 회사): 3분기 매출 15.15억 위안 (약 2,722억원) 기록. 전년대비 41.4% 증가한 수준.
- Naura (증착, 식각, 세정 장비 등): 3분기 매출액 61.62억 위안 (약 1.1조원) 기록. 전년대비 34.9% 증가한 수준.
- 노광 장비 내재화도 공격적으로 진행. SMEE는 28nm 급 반도체를 양산 가능한 DUV 장비를 올해 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
■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계획, 내년 1분기 구체화
- 사업 시행계획 내년 1분기 구체화. 2026년 말까지 부지 조정 마치고,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
■ TSMC 가동률, 1H24 80%까지 반등 가능성
- 선단공정 수요 회복 속 2023년 연말 서서히 반등. 1H24 가동률 80%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
■ 삼성파운드리 테일러 팹, 양산 타이밍 속도조절 검토
- 초도 물량 양산을 위한 장비 발주는 마무리했으나, 추가 투자는 내년 하반기로 미룬 것으로 파악.
- 기존보다 선단공정의 생산능력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 논의 현실화 시, 첫 라인은 4nm보다 3nm에 집중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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